홍진경, 파리행 빨간불?…에이전시 '묵묵부답' 속 딸 라엘 영어 과외 중단 선언 ('소라와 진경')
2026.05.02 14:12
[TV리포트=정대진 기자] 모델 홍진경의 파리 런웨이 진출 꿈에 예기치 못한 난관이 닥쳤다. 야심 차게 준비한 파리행을 앞두고 현지 에이전시와의 소통은 끊겼고, 든든한 지원군이었던 딸 라엘마저 과외 중단을 선언하며 위기에 봉착한 것.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2회에서는 파리 에이전시 미팅을 준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홍진경은 완벽한 면접 준비를 위해 외국 유학 중이자 영어를 포함해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자' 딸 라엘을 특급 영어 선생님으로 초빙했다. 앞서 홍진경은 개인 채널을 통해 라엘이 미국 비즈니스 미팅에서 유창하게 동시통역을 해준 일화를 공개하며 딸의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라엘은 엄마의 면접 태도를 냉철하게 분석하며 자신감 부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특히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해야 한다"며 MZ세대다운 당당한 조언으로 홍진경의 멘탈을 다잡아주기도 했다. 그러나 훈훈했던 특훈은 '예능인 엄마' 홍진경의 장난기 때문에 순식간에 반전됐다. 진지한 태도를 요구하는 라엘과 달리 장난에 정신이 팔린 엄마의 모습에 결국 라엘은 "나 안 해!"라고 외치며 과외 중단을 선언, 현실 모녀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모녀간의 갈등보다 더 큰 문제는 파리 현지 상황이다. 홍진경은 식단 관리와 워킹 연습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지만, 정작 파리 에이전시 측은 포트폴리오와 영상을 받은 뒤 감감무소식인 상태다. 첫 관문부터 봉착한 이 거대한 벽을 홍진경과 이소라가 어떻게 넘길 수 있을지가 이번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영어 과외를 둘러싼 현실 모녀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파리 런웨이를 향한 험난한 도전기는 오는 3일 밤 9시 10분 MBC '소라와 진경'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소라와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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