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절 136주년 기념행사…"경제 5개년계획 첫해 과업 완수"
2026.05.02 09:39
2일 뉴스1에 따르면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일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6돌 기념 중앙보고회가 인민문화궁전에서 됐다"고 보도했다. 박태성 내각총리와 리일환·안금철 당 비서를 비롯한 당·정 간부, 북한 주재 외교 대표부와 해외 동포 등도 초대됐다.
행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새 역사를 펼쳐나가고 있다"며 "나라의 맏아들인 노동계급이 낡은 도식과 틀, 보수주의, 경험주의를 타파하고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국가경제의 안정공고화, 점진적인 질적 발전을 위한 현대화 목표들과 생산계획들을 무조건 어김없이 수행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수행의 첫해 과업부터 무조건 완수해야 한다"고 독려하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확고한 질적 발전과 획기적인 도약의 궤도 위에 올려 세우는 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정 간부들은 각지 공장, 기업소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포함한 간부들은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평양화력발전소 등을 방문했다.
북한에서는 노동절을 노동자의 휴식보다는 김 위원장의 통치 이념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부각하며 체제 결속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체제 우월성을 선전하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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