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qqq
qqq
"샀다 팔았다 안 해요"…10대 개미들 쓸어 담은 종목 봤더니

2026.05.01 15:20

10대 주식계좌 1년새 272% 급증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성년자의 주식 투자 참여가 커지고 있다. 단순 체험 수준을 넘어 ETF 중심의 장기·분산 투자 성향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일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미성년자 및 부모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성년자 계좌 개설은 전년 동기 대비 272% 급증했다. 특히 비대면 계좌 비중이 58.4%로 나타나 모바일 기반 투자 진입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미성년자 계좌의 평균 잔액은 약 1000만원 수준으로, 단순 용돈 투자보다는 중장기 자산 관리와 금융 교육 수단으로 활용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투자 종목을 보면 안정성과 분산을 중시하는 성향이 두드러진다. 국내 주식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많이 거래됐고, 이어 TIGER 미국S&P500 ETF, SK하이닉스, KODEX 200 ETF 등 대형 우량주와 지수형 ETF가 상위권이었다.

해외 투자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등 글로벌 대형주와 함께 Invesco QQQ Trust, SPDR S&P500 ETF, Vanguard S&P500 ETF 등 미국 지수형 ETF 비중이 높았다.

미성년자 계좌는 매매 빈도가 높지 않은 대신 대형주와 ETF를 장기간 보유하는 경향이 강했다. 투자 경험 비중은 국내 주식이 약 52%로 가장 높았고 해외 주식(17%), 기타 금융상품 순이었다.

증권업계는 이러한 흐름을 ‘교육형 투자’로 해석한다. 모바일 비대면 계좌 개설이 확산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 경험을 쌓는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기반 계좌 개설 증가와 함께 미성년자 투자도 장기·분산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금융 교육 콘텐츠와 글로벌 투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qqq의 다른 소식

qqq
qqq
21시간 전
“사팔사팔 그만하고 돈 벌려면 꼬마개미 따라해”…미성년 계좌 뜯어보니
qqq
qqq
23시간 전
"용돈 모아 삼전·ETF 사요"…불장에 '꼬마개미' 늘었다
qqq
qqq
1일 전
세뱃돈 통장 대신 ‘삼성전자’…미성년 계좌 1년 새 272% 폭증
qqq
qqq
2일 전
1분기 미성년자 계좌 272% 급증… 평균잔액 1000만원
qqq
qqq
2일 전
1분기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전년 대비 272% 급증
qqq
qqq
4일 전
"반도체 하락 베팅했다 -63%" 계좌 녹아도...뚝심의 인버스 투자[서학픽]
qqq
qqq
4일 전
이달 1.9조 '팔자' 전환한 서학개미…ETF로 美 '우회 투자'는 유지
qqq
qqq
2026.04.24
‘AI 회의론자’ 마이클 버리, 이번엔 역발상투자…MS·어도비 사들여
qqq
qqq
2026.04.24
나스닥·테슬라 24시간 거래한다…코인판 덮친 ‘新 서학개미’ 돌풍
qqq
qqq
2026.04.24
곱버스 ETF '만년 동전주' 됐는데…제도에 막힌 액면병합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