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서 '파이낸스 플러스' 할부 서비스 출시…“제품 접근성 향상”
2026.05.02 06:01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가전제품 구매 문턱을 낮춘 금융 솔루션 '파이낸스 플러스'를 출시했다. 인도 소비자에게 인공지능(AI) 기반 프리미엄 가전을 쉽게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인도에 선보인 파이낸스 플러스는 구매 과정이 간소화된 할부 서비스다. 편의성과 신속성이 강점이다.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서류 없이 구매가 가능, 5분 만에 결제가 완료된다.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할부 조건도 특징이다. 하루 최저 33루피(약 5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할부 옵션을 지원, 신용 이력이 없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파이낸스 플러스를 이용해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1000루피(1만5000원) 혜택도 제공한다.
파이낸스 플러스는 삼성전자 AI 가전 라인업에 적용된다. 최신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을 간편하고 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이다.
삼성전자는 파이낸스 플러스를 인도 매장 8000개에 적용한다. 인도 전역으로 범위를 넓혀 현지 고객 확보가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스 플러스는 신흥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개발도상국은 선진국 대비 구매력이 떨어지고, 일시불 결제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다른 지역으로 파이낸스 플러스를 확대, 가전 소비 촉진을 유도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의미 있는 디지털 혁신으로 제품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파이낸스 플러스는 고객이 재정적 부담 없이 최신 기술을 소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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