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로 출발~ [MBN]
2026.05.01 16:16
한일가왕전
MBN ‘2026 한일가왕전’이 첫 방송부터 한국 대 일본, ‘강 대 강’ 경연의 서막을 알리며 전초전부터 매서운 화력을 입증, 미친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열광을 터트렸다. 지난 4월 1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한 ‘2026 한일가왕전’은 전국 시청률 5.6%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전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전체 1위를 기록, 시작부터 뜨겁게 타오른 막강 화력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한복을 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TOP7(홍지윤-차지연-이수연-구수경-강혜연-김태연-솔지)과 기모노를 입은 일본 국가대표 TOP7(본 이노우에-아즈마 아키-나탈리아 D-타에 리-시모키타 히나-나가이 마나미-아라카와 카렌)이 위풍당당하게 등장, 결연하게 출사표를 날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특별심사위원으로는 박서진·유다이·전유진·린·강남이 ‘골방 심사’를 위해 모였다. ‘2025 한일가왕전’ 멤버인 95즈 박서진과 유다이는 여전한 절친 케미를 터트리며 기대감을 전했다.
차지연, 총점 652점으로 ‘1위’
먼저 한국의 ‘아기 호랑이’ 김태연과 일본의 막내 아라카와 카렌은 한일 양국에서 질풍노도의 시기로 유명한 중2들의 무대를 펼쳤다. 활활 타오르는 승부욕을 드러낸 김태연은 진성의 ‘가지마’로 가슴이 뻥 뚫리는 속 시원한 목청과 구성진 열창을 자랑해 617점을 획득했다. 엄마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으로 SNS를 뒤흔든 소녀 아라카와 카렌은 MISIA ‘만나고 싶어서 지금’이 시작되자 소울이 넘치는 목소리로 변신, 놀라움을 자아내며 604점을 받았다.
‘무결점 디바’ 솔지와 일본팀 ‘불굴의 다크호스’ 시모키타 히나 무대가 뒤를 이었다. 솔지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택해 ‘감성 디바’다운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성을 표현, 일본 TOP7의 마음을 훔쳤지만 612점을 받았다. 시모키타 히나는 탄탄한 보컬을 바탕으로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한국어로 완창해 감동을 안기며 650점을 차지, 일본 팀의 1위 탈환을 이끌었다.
이후 일본 현역들이 가장 두려운 상대로 뽑은 한국팀 2위 차지연은 상투를 틀고 나와 우승 의지를 피력했다. 더욱이 차지연은 맨발로 성큼성큼 무대로 진격해 붓으로 고래 그림을 그리는 웅장한 퍼포먼스와 함께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불러, ‘진격의 차장군’다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양 팀에서 유일하게 100점 만점을 받은 차지연은 총점 652점으로 순식간에 1위로 치고 올라갔다.
현재 차지연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통산 전적 2연승인 한국팀이 이 기세를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조동현 기자 cho.donghyun@mk.co.kr]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56호(2026.04.20~04.28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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