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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슈퍼푸드 산나물 축제, 홍천 토리숲서 개막

2026.05.01 17:06

홍천 산나물축제가 1일 토리숲에서 개막했다.


홍천 산나물축제가 1일 토리숲에서 개막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농림축산물 및 향토문화 백과사전인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은 산나물에 대해 ‘무공해 식품으로 무기질·비타민·섬유질이 풍부하고, 일부는 약리적 특수 성분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가치가 높다’고 정리한다.

특히 봄철 산나물은 칼륨·칼슘·비타민C 등 무기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혈압·혈관 건강, 면역력,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봄철 한국형 수퍼푸드로 다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봄맛과 산내음을 가득 담은 제8회 홍천 산나물축제가 1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한 산나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를 핵심으로 마련됐다.

토리숲 산나물 축제에서는 홍천에 서식하는 희귀식물 전시도 함께 열렸다.


‘산소길’이 있을 정도로 청정생태를 자랑하는 홍천 자연에서 자란 산나물과 산양삼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임업인의 판로를 넓히며, 주민·여행자 참여형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홍천군은 설명했다.

이번 축제에는 홍천산채연구회 29개 단체와 홍천산양삼협회 10개 단체,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홍천군협의회가 3개 부스로 참여해 청정 홍천의 산나물과 산양삼, 임산물을 선보이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산나물 판매장과 산양삼 판매장, 농특산물 판매장, 향토음식점, 셀프식당, 실외 먹거리부스가 운영된다. 산나물 모종심기 체험과 산나물 수색 체험, 산나물 아트피크닉, 볼풀체험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지역 동아리 공연과 산나물 이벤트, 홍천 락(樂)댄스페스티벌, ‘엄지척’ 게릴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5월 3일까지 이어진다.

홍천 산나물축제가 1일 토리숲에서 개막했다.


1일부터 2일까지는 팔봉산 당산제도 함께 열린다. 홍천군은 산나물축제와 당산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토리숲에서 홍천터미널을 거쳐 팔봉산까지 연결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토리숲에서 청정 산나물과 먹거리, 체험행사를 즐기고, 팔봉산에서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산나물축제는 개막식부터 판매, 체험, 공연까지 청정 홍천의 봄을 오롯이 담아낸 행사”라며, “팔봉산 당산제와도 연계돼 관광객들이 홍천의 먹거리와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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