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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도 ‘골든위크’…관광객 20만 명 온다

2026.05.01 19:53

[앵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중국도, 일본도 황금연휴입니다.

중국의 노동절, 일본의 골든위크가 겹친 건데요.

최대 20만 명이 방문한다고 하는데 어디서 뭘 하며 즐기는지, 장호림 기자가 따라가봤습니다.

[기자]
국내 아웃도어 의류 매장.

우리말 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립니다.

[허우핀 종·셴위 위 / 중국 관광객]
"한국 (아웃도어) 상품이 중국보다 좀 저렴해서 여행도 하고 옷도 좀 샀습니다."

티셔츠와 신발 등 양손에 쇼핑백이 한가득입니다. 

관광객 환급·할인 혜택을 받으려는 줄도 길게 늘어섰습니다.

[셰리·첸 / 중국 관광객]
"노동절 휴가여서 놀러왔습니다. <멤버십 카드도 가입해서 조금 더 구매할 예정이에요.>"

서울의 한 뷰티 전문 매장.

[현장음]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매대 앞을 가득 채운 관광객들, 마스크팩과 수분크림을 많이 담아갑니다.

[요이치 오니시 / 일본 관광객]
"아내가 '한국 화장품으로 예뻐지고 싶다'고 해서 아내를 위해 정말 많은 화장품을 샀습니다."

[스즈키 코헤이·오오모리 츠바사 / 일본 관광객]
"일본 골든위크 연휴를 맞아 한국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물건들 진짜 많이 샀어요.>"

피부나 두피, 퍼스널 컬러 같은 진단 체험 서비스에도 줄을 잇습니다.

중국의 노동절 연휴, 일본의 골든위크가 겹친 상황.

[명동 상인]
"외국분들도 많이 지금 오신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정부는 약 20만 명의 중국, 일본 관광객이 올 것으로 전망합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환
영상편집: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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