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3.50~3.75% 동결…34년 만에 반대 4명 연준 내 분열 심화
2026.05.01 08:28
美 3회 연속 동결·매파 4명 반대로 균열
브렌트유 126달러 돌파·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구글 클라우드 매출 63% 급증·삼성 영업익 324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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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연준 분열 심화와 금리 경로 불확실성 고조: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3.50~3.75%로 3회 연속 동결한 가운데 투표권자 12명 중 4명이 반대 의견을 내 1992년 이후 34년 만에 가장 심각한 분열 양상을 드러냈다. 차기 의장 워시의 취임 이후에도 파월이 이사직을 유지해 비둘기파 인사가 줄어들면서, 시장이 기대해온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꺾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와 에너지 투자 재편: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핵 포기를 얻어낼 때까지 해상 봉쇄를 수개월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126달러를 돌파해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너지 가격 급등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점화하는 경로로 작용해 연준의 금리 인하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는 진단이 나온다.
■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 본격화와 반도체 수퍼사이클 진입: 빅테크 4사(알파벳·아마존·MS·메타)의 올해 설비투자 합산 전망치가 7250억 달러(약 1070조 원)로 전년 대비 80% 급증했고, 삼성전자(005930)는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영업이익 57조 원)을 기록하며 연간 324조 원 영업이익 전망이 제시됐다. HBM4 가격이 HBM3E보다 33% 높은 700달러에 형성되고 범용 D램까지 내년 물량 선주문이 쇄도하면서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연준 남겠다는 파월, 운신 폭 좁아진 워시
- 핵심 요약: 미 연준이 기준금리 3.50~3.75%를 3회 연속 동결한 가운데 투표권을 가진 12명 중 4명이 반대 의견을 제출해 1992년 10월 이후 34년 만에 최대 분열 양상이 나타났다. 파월 의장은 임기 종료 이후에도 이사직(임기 2028년 1월 31일)을 유지하겠다고 밝혀 1948년 이후 78년 만에 전직 의장의 이사직 잔류라는 초유의 상황이 전개됐다. 이에 따라 차기 의장 워시가 비둘기파 인사인 마이런 이사 자리를 물려받아야 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연준 내 완화파 비중이 더욱 줄어들게 됐다. CME 페드워치 기준 6월 FOMC 금리 동결 확률은 98.8%로 치솟았고 연말까지 금리 인하 확률은 5.0%까지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2. “수개월 봉쇄” 통보한 트럼프, 공습 재개까지 검토
- 핵심 요약: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핵 포기를 강제하기 위해 호르무즈해협 해상 봉쇄를 수개월간 유지하겠다고 밝혔고 미 중부사령부는 단기 강력 공습 옵션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126달러를 돌파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후인 2022년 6월(123.58달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WTI는 110.93달러까지 치솟았다. 호르무즈해협 봉쇄 장기화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구조적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키우고 있다. 다만 이란이 조만간 수정 평화안을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극적 합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관측이다.
3. 中 LNG선 조선소 5곳 됐다…“3년이면 韓 추월”
- 핵심 요약: 차이나머천츠중공업이 18만 ㎥급 LNG선 ‘셀시우스 조지타운’을 인도하면서 중국의 대형 LNG선 건조 조선소가 5곳으로 늘었고 SCMP는 “한국이 앞설 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2~3년”이라고 전망했다. 올 1분기 한국·중국 조선사들의 LNG선 신규 건조 계약은 35척으로 지난해 연간 발주량(37척)에 육박했고, 중국 조선소들은 평균 선가 대비 4~8% 낮은 가격에 최소 13척을 수주해 저가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009540)·한화오션(042660)·삼성중공업(010140))의 같은 기간 LNG선 수주는 9척에 그쳐 중국(13척 이상)에 물량에서 뒤처지는 양상이다. 중국의 연간 LNG선 인도 소화 물량은 20~25척으로 한국(약 60척)의 3분의 1 수준이지만, 기술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범용 D램도 내년까지 공급 부족”…연간 영업익 320조 넘어선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133조 8734억 원, 영업이익 57조 2328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고 증권사 컨센서스 기준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324조 원을 돌파했다. HBM4 가격은 700달러로 전세대(HBM3E·500달러) 대비 33% 높고, 내년 출시 예정인 HBM4E는 1400달러 선으로 거론되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함께 이익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범용 D램 역시 HBM 생산 집중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2027년 수요까지 선주문이 접수되는 상황이며, AI·휴머노이드 로봇·모빌리티 등으로 수요처가 다변화되면서 범용 D램 수익성이 HBM과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섰다는 설명이다. 다만 미중 갈등에 따른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 가능성은 실적 변수로 꼽힌다는 분석이다.
5. 격화되는 ‘AI 錢쟁’…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1070조원 붓는다
- 핵심 요약: 알파벳·아마존·MS·메타 4사의 올해 자본지출 합산 추정치는 7250억 달러(약 1070조 원)로 지난해(약 4000억 달러)보다 80% 폭증했으며, 모건스탠리는 2025~2028년 이들의 AI 인프라 총지출이 2조 9000억 달러(약 43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구동의 핵심인 메모리반도체 가격 급등과 전력망·냉각수·데이터센터 부지 등 전방위 병목현상이 투자 확대를 강제하는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분기 매출은 63% 급증해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알파벳 주가는 시간외 7% 급등한 반면, 인프라 대응 능력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메타는 33% 매출 성장에도 주가가 7% 급락해 명암이 엇갈렸다. AI 인프라 수요의 장기 확장이 확실시되면서 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관련 글로벌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6. 클라우드 매출 63% 뛴 구글에 환호…‘인프라 한계’ 메타엔 싸늘
- 핵심 요약: 알파벳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099억 달러(약 163조 원), 당기순이익은 81% 급증한 626억 달러(약 92조 원)를 기록했으며 구글 클라우드가 63% 성장해 처음으로 분기 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아마존 AWS도 28% 성장해 376억 달러 매출을 올렸고 MS 클라우드는 39% 급증했으나 두 기업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하락해 인프라 공급 능력에 대한 시장의 엄격한 잣대가 드러났다. 최근 1년 주가 상승률에서 구글(120%)이 아마존(42%)·메타(21%)·MS(7%)를 압도하는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메타가 13세 미만 아동의 서비스 이용을 차단하지 못했다며 EU 법률 위반 결론을 내려 전 세계 연간 매출의 최대 6% 과징금 리스크가 부상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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