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약물 연쇄살인’ 피해자 3명 더 있다···검찰, 김소영 추가 기소
2026.04.30 18:02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김가람 부장검사)는 숙박업소 등에서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는 수법으로 연쇄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김소영에 대해 30일 특수상해·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과 경기 남양주시의 카페 등에서 향정신성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지난달 10일 구속기소 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씨가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약물 음료’를 먹이는 등 유사한 수법으로 상해를 입힌 사실을 확인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추가 송치했다.
검찰은 추가 사건을 재판 중인 기존 사건에 병합 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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