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솔로민박 눈물바다, 현숙·순자 극과 극 감정 폭발
2026.04.30 17:09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기자]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둘러싼 솔로남녀 10인의 감정 소용돌이가 그려진다.
이날 27기 현숙은 뜻대로 되지 않는 러브라인에 눈물을 흘려 13기 상철과 25기 영자를 당황하게 했다. 현숙은 공용 거실에서 15기 영철에게 "내가 ('솔로민박'에서) 인기녀 포지션을 바란 것도 아니고, 뭔가 쌍방을 원한 건데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토로하며 오열했다. 15기 영철은 현숙을 "아직 안 끝났다"고 위로했다. 이때 13기 상철과 25기 영자가 들어와 싸늘한 분위기에 놀라 뒷걸음질을 쳤다. 현숙은 자신에게 관심 있는 줄 알았던 13기 상철이 25기 영자와 데이트하고 돌아온 모습에 실망해 자리를 급히 떴다.
난감해진 25기 영자는 13기 상철에게 현숙과의 대화 여부를 물었고, 상철은 "아니"라고 답했다. 25기 영자는 현숙이 있는 방으로 찾아가 "언니, 뭐가 힘든 거냐? 13기 상철 님 때문이냐?", "13기 상철 님과 얘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냐?", "저는 13기 상철 님한테 진중하게 거절할까 생각 중"이라며 다독였다. 하지만 현숙은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묵묵부답했다. 현숙은 여성 출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내일 치마 입으려 했는데 갖다 버려야겠다"며 13기 상철에 대한 섭섭함을 터뜨려 25기 영자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한편 17기 순자도 20기 영식과의 '썸붕' 상황에 눈물을 보였다. 순자는 20기 영식과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제작진 앞에서 속상함을 털어놓던 중 "잠깐!"이라며 인터뷰 중단을 요청했다. 눈물을 진정시킨 순자는 "나의 잘못된 선택이…"라며 후회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솔로남녀가 '사계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사용할지, 그리고 27기 현숙과 17기 순자가 눈물 사태 후 어떤 선택을 할지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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