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한국판 ‘홀리데이시즌’, 가정의 달 선물 시장 잡기 ‘후끈’
2026.05.01 12:01
손주 줄 순금부터 가전·완구까지 라인업 확대
올해는 특히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자녀와 손주를 위해 지갑을 여는 A세대(구매력이 높고 자기 투자에 적극적인 50~60대) 시니어를 잡기 위한 전략적 물량 공세가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현대홈쇼핑은 A세대를 겨냥해 업계 최초로 ‘키즈 주얼리’ 테마 행사를 선보인다. 최근 금값 상승세와 맞물린 ‘금테크’ 수요를 손주 선물 시장으로 끌어들이겠다는 복안이다.
1일 ‘손주사랑 골든데이’ 특별 생방송에서는 한국중앙금거래소와 한국금거래소의 순금 및 14k 주얼리 20여 종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키즈 금팔찌와 금목걸이에는 무료 이름 각인 서비스를 제공해 선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온라인몰인 현대H몰에서도 100여 종의 금 관련 상품 기획전을 동시에 열어 채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가족에게 실용적인 선물을 하려는 시니어 고객의 수요를 반영했다”며 “향후에도 타깃별 세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초특가 코너를 통해 에어컨, 노트북 등 고단가 가전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으며 집객 효과를 노린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을 최대 40% 할인하는 등 브랜드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대비해 ‘닌텐도 스위치 2’를 특가 상품으로 배치하는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상품군을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온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겨냥한 ‘토이페스타’와 ‘키즈런’ 행사를 통해 동심 잡기에 나선다. 레고, 마이크로킥보드 등 부모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를 한데 모아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단순 완구에 그치지 않고 블루독패밀리(최대 78% 할인), 오르시떼 등 인기 유아동 의류 브랜드의 특가 행사를 병행하며 연관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롯데온은 참여 브랜드 상품에 대한 10% 할인 쿠폰과 카드사 제휴 혜택을 제공하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는 예술적 감각을 더한 한정판 케이크 컬렉션을 선보인다. 카네이션 생화를 올린 ‘블루밍 러브’와 화이트 초콜릿으로 장미를 형상화한 ‘시크릿 로즈 가든’ 등은 감사 인사를 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시각적·미각적 만족감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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