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주4일제 근무,강원패스 도입”
2026.05.01 10:30
| 김진태 후보가 30일 한국노총 원주(횡성)지부 주최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 노동계 인사와 악수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1일 삼척과 동해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노동 가치 존중을 약속하며 노동계 표심 공략에 나섰다.
그는 노동절 하루전인 30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한국노총 원주(횡성)지부 주최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부터 공무원들도 쉬게되는 뜻깊은 날”이라고 인사말을 한 뒤 “주 4일 근무제가 도입되어야한고 생각한다. 강원도에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 ‘4일은 일터에서, 3일은 강원도에서’ 머무는 생활인구가 급증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지역 부동산 경기 및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태 후보는 “민선 8기 도정 동안 노동계를 단순한 정책 대상이 아닌 진정한 도정 파트너로 인식하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노동이 당당하게 대접받고, 땀의 가치가 소외되지 않는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1일 삼척 근덕 제2농공단지에서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와 함께 수소 산업 육성을 포함한 3대 공동공약을 발표한다.
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삼척은 수소 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농공단지 내 임대형 공장은 수소 특화 산업단지 활성화와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현재 수소 분야 핵심 기업 6개사의 입주가 확정되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자동차 부품, 수소차용 충전 설비, 압축기 등 수소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 후보는 “삼척이 수소 산업을 중심으로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김진태·박상수 후보가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이에 앞서 1일 새벽 6시엔 강릉 새벽시장 상가방문를 방문했고, 오전에는 삼척 실직군왕대제에 참석했다.
오후엔 삼척 정라진 상가방문후 삼척시장 후보와의 공동 공약을 발표한 다음 동해 묵호시장 상가, 동해 대동 상가를 차례로 방문한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이번 황금연휴, 강릉 어때?”라는 슬로건과 함께 영동권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에 앞서 김후보는 30일 강릉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뒤, 강릉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통합 교통권인 ‘강원 패스(GW-Pass)’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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