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수소 자동차
수소 자동차
[Tech & Now] 코윈테크, 현대차와 81억원 수소차 물류 로봇 공급계약 체결 등

2026.04.30 11:56

◆코윈테크, 현대차와 81억원 규모 수소차 물류 로봇 공급계약 체결

[출처=코윈테크]

코윈테크는 현대자동차와 81억원 규모의 수소차 관련 로봇·자동화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5.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2월 15일까지다.

코윈테크는 AI 기반 지능형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현대차 울산 첨단 생산공장에 자율이동로봇(AMR) 등 자동화시스템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코윈테크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수주 성과의 연장선에서 대외적으로 처음 공개된 계약이다. 앞서 코윈테크는 지난해 수소차 관련 파일럿 라인과 차세대 전동화 프로젝트 양산라인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되는 모바일 로봇은 작업 환경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최적의 경로로 자율주행하며 공정 내 물류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현대차 울산 공장의 AI 상위 통합 제어시스템과 코윈테크의 물류 제어 시스템을 연동시켜 생산 일정에 맞춘 지능형 물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의 추가 계약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 코윈테크의 모바일 로봇 및 자동화 기술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현대자동차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한 만큼, 향후 추가적인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윈테크는 올해 3월 미국향 ESS(에너지저장장치) 로봇 및 자동화시스템 수주에 이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로 수주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메디팔, 1Q 흑자 달성…매출 5배 성장

의료 AI 스타트업 메디팔은 올해 1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처=메디팔]

의료 AI 스타트업 메디팔은 올해 1분기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메디팔은 지난해 11월 첫 월간 흑자를 달성한 이후 매출 성장과 운영 효율성 개선을 지속하며 이번 분기 흑자로 사업 안정성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6개월간 월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선도 주자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고객 간 바이럴 효과가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현재 메디팔은 AI 환자 관리 솔루션인 '애프터닥(Afterdoc)'과 병의원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메디팔 AI(Medipal AI)'를 운영하며 의료 시장의 AI 전환(AX)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은 치료 유형별 환자 예후 관리부터 문의 응대, 예약 일정 관리,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병원 운영 전반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디팔은 500곳 이상의 병의원 고객사를 통해 15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2000만 건 이상의 상담 데이터를 확보했다.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향후 의료진과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통합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해 AI 부문의 매출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강종일 메디팔 대표는 "이번 분기 흑자 달성은 환자 관리 전문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의료 현장에서 고객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기에 가능했다"며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에 전념해 병원 운영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 'PDF 규제 비용'제로 선언…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

[출처=한컴]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기업 및 공공기관의 PDF 소프트웨어 사용에 따른 라이선스 비용 부담을 완전히 제거하는 'PDF 규제 비용 제로'정책을 시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컴은 자사의 PDF 뷰어 및 변환 솔루션인 '한컴 PDF'를 기업과 공공기관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특정 글로벌 기업이 주도해 온 PDF 시장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라이선스 규제와 비용 문제를 해소하고, 국산 소프트웨어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컴은 무료 배포를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하는 동시에, 자사의 AI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PDF 문서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문서 확인을 넘어 데이터 추출과 AI 학습에 최적화된 PDF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고품질의 PDF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엔젤로보틱스, 말레이시아서 '엔젤슈트 H10' 인증 획득…동남아 공략 가속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자사의 웨어러블 로봇 '엔젤슈트 H10(Angel Suit H10)'에 대해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으로부터 정식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처=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자사의 웨어러블 로봇 '엔젤슈트 H10(Angel Suit H10)'에 대해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으로부터 정식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엔젤로보틱스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기존 중증 보행 재활 중심의 '엔젤렉스 M20'에 이어 '엔젤슈트 H10'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엔젤슈트 H10은 수술 후 회복기 환자를 비롯해 신경계 환자, 근감소증 및 기능 저하 환자 등 보다 폭넓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병원 내 치료를 넘어 환자의 기능 회복과 일상 복귀까지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다.

말레이시아 MDA 등록은 기기의 안전성과 성능,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엄격한 기술 심사와 안전성 검토를 통과해야 취득이 가능하다.

엔젤로보틱스는 의료 인프라와 시장 성장성이 높은 말레이시아를 교두보 삼아 현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동남아 전역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엔젤슈트 H10의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인증 획득은 당사의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신뢰와 기준을 확보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말레이시아에서 엔젤렉스 M20에 이어 엔젤슈트 H10까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환자의 상태와 치료 단계에 따라 보다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엔젤로보틱스는 사람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확장하는 피지컬 AI 기반 웨어러블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남아 시장 확장은 물론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기술과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는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선AI 자회사 유온로보틱스, 초정밀 '3지 로봇 그리퍼' 상용화 박차

시선AI의 비전 AI 기술이 적용된, 유온로보틱스의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감자칩, 앰플, 딸기, 생수병 파지 및 이송 시연) [출처=시선AI]

시선AI의 로봇 부문 자회사 유온로보틱스는 비정형 객체인식 기술을 적용한 초정밀 '다목적 3지(指) 로봇 그리퍼'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다목적 3지 로봇 그리퍼는 모회사 시선AI의 비전 AI 기술과 유온로보틱스의 정밀 로봇 제어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이다. 감자칩, 달걀, 과일 등 파손이나 변형이 쉬운 물체부터 3kg 이상의 강한 파지력이 필요한 물체까지 아우르는 파지 성능을 구현했다. 특히 연성 재질이면서 무거운 2L 생수병도 찌그러뜨리지 않고 단단하게 잡을 수 있어 광범위한 경도와 중량에 대한 적용성을 갖췄다.

해당 기기는 AI 기반 객체인식 기술을 통해 대상의 종류와 특성, 기하학적 형상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인식하고 분석한다. 여기에 고난도 감속 기술이 포함된 정밀 토크 제어 기술을 활용해 모터의 회전력을 정밀하게 분석해 섬세한 파지 동작을 수행한다.

기존 2지 구조보다 설계 및 제어 난도가 높은 3지 구조를 채택함으로써 파지 안정성을 개선하고 비정형 객체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 것이 차별점이다.

박영룡 유온로보틱스 대표는 "당사 제품은 파지 가능한 객체의 경도 및 중량 범위가 넓은 다목적 그리퍼로서, 정교하면서도 단단한 파지 성능으로 농식품 등의 물류 산업은 물론, 방산, 의료, 정밀제조 등 여러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면서 "연구소 수준을 넘어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마쳤으며, 빠르게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데이터인텔로에 따르면 전 세계 로봇 그리퍼 시장은 지난해 38억 달러(약 5조원)를 기록한 후 연평균 10.2% 성장해 2034년 91억 달러(약 13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온로보틱스는 고도화된 비전 AI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복잡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파지력과 파지점을 계산하는 차세대 지능형 그리퍼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클로봇, 전남도와 '지능형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 맞손

전남도-로봇앵커기업 업무협약식. [출처=클로봇]

클로봇이 전라남도와 손잡고 산업현장 중심의 지능형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클로봇은 지난 29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및 주요 로봇 기업들과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전라남도를 비롯해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클로봇, 시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의 조선·에너지·농수산 등 지역 주력산업에 첨단 로봇 기술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클로봇은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와 다종 로봇 통합관제, 현장 운영 최적화 기술 등을 활용해 전남 지역 대형 산업현장의 로봇 적용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향후 로봇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에 이르는 로봇산업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및 신규 국책사업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아울러 클로봇은 향후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부지 선정 절차에 착수하며, 지역 대학 및 연구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어 로봇 전문 인력 양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전라남도는 로봇 산업의 실증과 확산에 최적화된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클로봇이 가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남이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앵커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국내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클로봇의 투자가 도내 로봇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킬 것"이라며 "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CL, SQD-미니 LED TV 'C7L'출시…콘텐츠·게이밍 최적화

TCL은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 최적화된 SQD(Super Quantum Dot)-Mini LED TV 신제품 'C7L'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처=TCL]

TCL은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 최적화된 SQD(Super Quantum Dot)-Mini LED TV 신제품 'C7L'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TCL의 SQD-Mini LED 기술을 기반으로 일상적인 시청부터 게임까지 폭넓은 활용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98인치 모델 기준 최대 2176개의 로컬 디밍 존을 비롯해 HDR 최대 3000니트 밝기, BT.2020 기준 최대 100% 광색역을 지원해 밝기와 명암, 디테일을 정교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울트라 컬러 필터와 TCL Super QLED 기술, HVA 2.0 패널을 적용해 색 왜곡을 줄이고 시야각과 화면 전반의 선명도를 높였다.

프리미엄 게이밍 환경을 위한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288 VRR(가변 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끊김 없는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 모드(Game Master)를 통해 입력 지연을 최소화했다.

또 AI 기반 화질 엔진인 'TSR AiPQ 프로세서'를 탑재해 영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방송, 영화, 게임 등 콘텐츠 유형에 맞춰 색감과 명암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제품 외관은 마이크로 OD 기술을 적용해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오디오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시스템을 탑재해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TCL 관계자는 "'C7L'은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을 모두 고려한 균형형 모델로, 일상적인 시청부터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SQD-Mini LED 기술을 바탕으로 화질과 성능을 두루 갖춘 만큼, 콘텐츠 소비 방식이 다양해진 오늘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엔젤로보틱스, '서울 AI 페스타' 참가…조남민 대표 강연·제품 시연 진행

방향 튼 LG전자 로봇 전략…'엔젤로보틱스' 두고 고심


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 M20' 말레이시아 진출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수소 자동차의 다른 소식

수소 자동차
수소 자동차
3시간 전
15년간 전력 설비 1.4배 늘려야…12차 전기본에 신규 원전 추가될까[디깅에너지]
수소 자동차
수소 자동차
3시간 전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주4일제 근무,강원패스 도입”
수소 자동차
수소 자동차
5시간 전
[전북의 창] 동학의 함성 ‘다시’…부안·고창 동학기념 축제 잇따라
수소 자동차
수소 자동차
14시간 전
달까지 가는 가장 영리한 방법[이기진의 만만한 과학]
수소 자동차
수소 자동차
1일 전
"하추핑의 수소차 구출 작전"…현대차·캐치 티니핑, 유스 어드벤처 2026 전시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