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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크래프톤 "펍지 1Q 매출 1조원 돌파…2Q 실적 자신 있어"

2026.04.30 17:13

"펍지, 장기 성장 구조 갖춰"…연내 '펍지 알리' 베타 출시
2분기 내 1000억원 자사주 추가 취득 및 소각 예정
쏘카와 자율주행 합작법인 신설…피지컬AI 연구 지속
[서울=뉴시스] 크래프톤 CI. (사진=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펍지 지식재산(IP)가 여전히 강한 팬덤과 높은 서비스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4월 진행된 협업 콘텐츠 등이 역대급 실적 내고 있어서 2분기 실적도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30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노포인트 모드 도입이나 스텔라블레이드와의 협업 등이 트래픽과 매출을 견인했다"며 "이번 실적을 통해 펍지 IP가 장기 성장 구조를 갖췄음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중동과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도 눈에 띈다. 김 대표는 "라마단 시즌에 맞춘 프리미엄 상품들이 중동 지역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두 자릿수 성장에 기여했다"며 "텐센트의 화평정영도 춘절을 중심으로 중국 이용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AI 사업도 꾸준히 확장할 방침이다. 지난 2일 AI 브랜드 라온을 공개한 크래프톤은 게임별 특성에 맞는 4종의 모델을 도입해 개발 비용을 줄이고 성능을 올린다는 구상이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와 소통하며 함께 플레이하는 AI인 '펍지 알리'도 연내 베타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1000억원 자사주 추가 취득 및 소각 예정…쏘카와 자율주행 법인 설립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도 이어간다.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27일자로 3996억원의 자기 주식을 소각 완료했다"며 "이사회는 현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 판단해 2분기에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추가 취득해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크래프톤은 쏘카와 함께 1500억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화에 나선다.

김 대표는 "신설 법인에서는 AI 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크래프톤의 피지컬 AI 관련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서브노티카2 개발사와의 갈등에 대해서는 "잡음과는 별개로 개발팀과 순조롭게 협력 중"이라며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출시를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서브노티카2를 개발한 언노운월즈 경영진을 해임하면서 법적 공방에 휘말렸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3714억원, 영업이익 5616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9%,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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