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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Q 영업익 88억…전년比 2.1%↑

2026.04.30 16:19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유한양행이 올해 1분기 약품사업·해외사업·헬스케어 부문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유한양행은 30일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096억원·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6%, 영업이익은 2.1%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처방약(ETC)과 비처방약(OTC), 해외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

처방약 매출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2907억원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가 215억원으로 29.2% 성장했다.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가 107억원 신규 매출을 올렸다.

비처방약 부문 매출은 안티푸라민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7.3% 늘어난 583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료의약품 수출을 포함한 해외사업 매출은 106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4% 확대됐다.

라이선스(기술료) 수익은 얀센으로부터 얻은 폐암 치료제 렉라자 관련 로열티 등이 포함되며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폐암 치료제 렉라자 관련 유럽 마일스톤 유입이 1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영향이다. 렉라자는 유럽 승인 이후 영국부터 스위스와 이탈리아 및 독일 등 주요국에서 건강보험 등재와 시장 진입 절차를 밟는 중이다.

업계는 지연된 마일스톤이 향후 반영될 경우 2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 지난해 4분기 렉라자 중국 진출에 따른 마일스톤 4500만달러가 유입되면서 일회성 수익이 반영된 바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약품사업부터 해외사업과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이 있었다”며 “특히 원료의약품을 기반으로 한 해외사업은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 중이며, 연구개발(R&D) 성과 조기 창출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26년 설립된 유한양행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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