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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성기 정장 입은 아들... 27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같은 개막

2026.04.30 18:10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5월 8일까지 전주시 일대서 개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0일간 여정을 시작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2천여명의 관객이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사회는 배우 신현준, 고원희가 맡았으며, 축하 공연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인 오지은이 꾸몄다.

이날 현장에는 켄트 존스 감독과 차이밍량 감독, 변영주 감독, 배우 그레타 리, 김현주, 채정안 등 국내외 게스트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전주X마중' 파트너인 고스트스튜디오 소속 배우 11명 역시 참석했다.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찾아주신 영화인과 영화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재신임을 받아 앞으로 3년간 한 번 더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게 된 만큼, 지금까지는 뿌리를 다져왔다면 앞으로는 더욱 단단하고 크게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故) 안성기의 아들 안필립씨가 지난 29일 개최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아버지의 정장을 입고 대리 수상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공로상 수상자인 고(故) 안성기의 시상도 진행됐다. 대리 수상에 나선 아들 안필립은 고인이 20년간 착용한 턱시도를 입고 소감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전: 조금 낯선 안성기를 만나다'를 통해 고 안성기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시기의 작품은 안성기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깊이를 되새길 예정이다.

개막작은 켄트 존스 감독의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선정됐다. '나의 사적인 예술가'는 한때 잊혀졌던 예술가의 재발견이라는 우화적 구성을 바탕으로, 과거를 잊지 못하는 뉴욕과 예술계의 현실을 함께 비추는 작품이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8일까지 영화의거리 및 전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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