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서울숲에 어린이 친환경 놀이 체험공간 조성
2026.04.30 09:39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성수동 본사 인근 서울숲 공원에 자연물을 활용한 어린이 친환경 놀이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약 1천㎡(300평) 규모로, 총 3개년에 걸쳐 완성될 예정이다. 1차 조성 공간은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일반에 공개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위해 지난 29일 본사에서 서울시 도시정원국, 트리플래닛, 함께일하는재단과 중장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행 첫해인 올해에는 노후화된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미끄럼틀과 휴식 데크 등 중소형 놀이시설과 곤충서식지를 설치하는 한편 관목 및 초본류 2천본을 심을 계획이다.
향후 2∼3년 차에는 대형 놀이시설 2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성동구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가 조성 완료 후 해당 공간을 서울시에 기부채납해 지역사회 공공 인프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놀이 공간 조성과 체험형 환경 교육을 결합한 중장기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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