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숲서 개막…역대 최대 규모
2026.04.30 14:01
[서울=뉴시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주요 정원.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30.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 달 1일 오후 4시 주 행사장인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개막식이 시작된다. 서울문화재단 서울스테이지 공연팀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후에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청춘 영보이스(2일), 퓨전 국악 공연(3·4·5일), 서울스테이지 기획 공연(6·7일), 서울 패션 로드(8일), 세계 도시 문화 축제 해외 공연(9·10일) 등이 주말과 공휴일마다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서울숲을 중심으로 167개 9만㎡ 규모 정원이 새로 조성됐다. 국제적인 조경가 앙리 바바(프랑스)와 국내 작가 이남진 조경가가 참여하는 초청 정원을 비롯해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작가 정원,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50개 기부 정원, 시민·학생 참여 정원, 팝업 정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도로와 생활권을 따라 30개 '선형 정원'이 조성된다. 서울숲 남쪽 한강변에는 수변 경관을 활용한 '한강뷰 정원'이 5개소 설치된다.
정원 설명을 듣고 싶다면 '스마트 가이드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167개 정원마다 설치된 정보 무늬(QR)를 통해 9개 언어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9개 언어가 지원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5개 언어)는 음성과 문자로 동시에 지원된다.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4개 국어)는 문자로 지원된다. 정원마다 설치된 안내판 QR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증강 현실(AR) 기반 모바일 보물찾기 '가든헌터스'가 다음 달 6일부터 서울숲~성수동 일대에서 운영된다. 과제를 해결하며 정원 곳곳을 탐험하는 방식이다. 1주일간 선착순 1000명씩 무료 참여 행사 혜택이 제공되며 이후에는 유료화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연계 푸드트럭 30대가 운영된다. 9개 지차체가 참여하는 '서로장터', 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하는 '행복장터', 지역 임산물 등이 운영된다. 76여개 정원·여가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정원 마켓(산업전)에서는 관련 물품들을 판매한다.
'서울마이소울샵'은 가드닝 앞치마, 피크닉매트, 물 조리개, 원예 가위 등 '국제정원박람회 굿즈'와 서울라면·서울짜장, 해치 마스크팩 등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중 매달 첫 번째 토요일에는 '지구의 정원사'라 불리는 농부들이 직접 기른 건강한 작물과 정원 용품을 선보이는 농부시장 '마르쉐@서울숲'이 열린다.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는 영풍문고와 함께하는 시민 추천 도서전 '모두의 서가'와 정원 도서 관련 토크쇼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총 4600석 이상 휴게 시설이 마련된다. 시는 행사 기간 동안 하루 최대 251명 인력을 배치해 교통·인파에 대응한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울숲과 성수 일대를 정원 도시로 브랜드화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일상 속에서 정원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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