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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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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투톱 '따로따로'...오세훈 "빨간색 입고 역전 드라마"

2026.04.30 21:39

[앵커]
불화설에 휩싸인 국민의힘 투톱,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또 '별도 일정'을 소화하며 균열을 노출했습니다.

후보들도 각자도생에 나섰는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빨간색 입고 이겨보자'고 독려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 갈등설 속에, 당권파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들고 와 서로가 서로의 소나무가 돼야 한다며 눈보라 속 의리를 강조했습니다.

[조광한 / 국민의힘 최고위원 : 하나로 단단히 뭉쳐 이 혹독한 겨울을 당당히 돌파해 나가야 합니다.]

함께 사진을 찍자는 '돌발 제안'으로, 당 투톱은 엇갈린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이 회의를 끝으로, 둘은 종일 따로 다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 지방선거 정책과제를 전달받았고,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이재명 정권의 소상공인 죽이기, 국민의힘이 막겠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상인들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이번 주 내내 '별도 행보'를 하는 건데, 중앙선대위 구성과 장 대표 합류 여부가 균열의 이유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효율적으로 시민과 만나기 위한 것일 뿐, 갈등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상당한 곡해인 듯합니다. 선거철이 되면 부부간에도 따로따로 다니는 게 당연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로따로 투톱처럼 후보들도 각자도생에 나섰는데, 국회에서 필승대회를 연 서울시당은 걸어서 5분 거리의 장 대표를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빨간색이 망설여진다면서도, 피, 땀, 눈물로 이재명 대통령 간담을 서늘하게 할 역전승을 만들자고 외쳤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바닥부터 치고 올라가는 역전승의 드라마를…. 빨간색 입고 한 번 이겨봅시다.]

민심 최전선에서 뛰는 후보들은 장동혁 지도부의 '2선 퇴진'을 요구하고 있지만, 마이 웨이를 고집해온 장 대표가 이에 응답할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YTN 조은지입니다.

영상기자 : 이성모 최계영
영상편집 :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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