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검찰총장 대행이 수사방해"…징계 요청
2026.04.30 17:25
| 권창영 종합특검, 조은석 특별검사 예방 / 사진=연합뉴스 |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들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종합특검팀은 오늘(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종합특검 수사 방해와 관련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에 대해 징계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12·3 비상계엄에 관한 수사 진행 중 대검찰청에 관련 자료의 제출 등 수사 협조를 요청했으나, 대검이 법률적 근거 없이 '종합특검이 요구한 자료 일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제공할 수 없다'며 요청을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특검팀은 대검의 협조 요청 거부를 종합특검법 위반이자 수사 방해 행위로 규정하고, 법무부 장관에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합특검은 "향후에도 유사 사례 발생 시 예외 없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수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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