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난해에도 ‘교탁 뒤 성추행’…담임 교사 범행 더 있었다
2026.04.30 19:47
경북의 한 초등학교 30대 담임 교사가 학급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단 의혹, 앞서 KBS 보도로 전해드렸는데요.
[연관 기사] [단독] 수업시간 교탁 뒤에서 무슨 일이?…담임 교사가 초등생 성추행 의혹
https://u20worldcup.kbs.co.kr/news/pc/view/view.do?ncd=8549411
알고 보니 이 교사,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자신이 담당했던 학급 학생들을 성추행했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KBS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교육청 자료를 보면, 학교는 교사 A 씨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교장과 교감, 학부모회장 등이 참여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이 자리에서 추가 피해 학생 확인을 위해 전수조사가 필요하단 의견이 나왔고, 경북교육청은 A 씨가 담임을 맡았던 학급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합니다.
그 결과, A 씨가 지난해 담임을 맡았던 학급에서 피해를 당했다는 학생 2명이 확인된 겁니다.
교육청 조사에서 해당 학생들 역시 다른 학생들과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A 씨가 수업시간에 유튜브 영상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며 교탁 뒤편으로 불러낸 뒤, 피해 학생이 영상을 시청하는 동안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식입니다.
경북경찰청은 조만간 A 씨를 소환하는 한편, 추가 피해자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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