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160엔 돌파'에 日재무상 "단호한 조치 취할 시점 가까워져"
2026.04.30 17:59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엔·달러 환율이 30일 달러당 160엔을 돌파한 가운데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단호한 조치를 취할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가타야마 재무상은 이날 재무성에서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이상은 더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가 시작된 것을 고려해 "외출할 때도, 휴일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말라는 점만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장중 도쿄 외환시장에서 160.7엔까지 오르며 2024년 7월 이후 약 1년 9개월만의 최고치(엔화 가치 최저)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은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61.7엔까지 오른 2024년 7월 약 50조원 규모의 시장 개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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