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성범 전 해수부 차관 영입… "서귀포의 진짜 아들"
2026.04.30 14:48
정청래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진행한 인재영입식에서 김성범 전 차관에 대해 "대학 졸업 후에 행정고시를 통해서 정부에 입부한 이후에 해양수산부를 한 번도 안 떠났다"며 "전 정부에서 불이익도 받았다고 들었는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차관으로 발탁이 돼서 해양 수도 부산의 꿈을 이루는 최고 실무자로서 맹활약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어쩌면 미리 알고 정하신 신의 점지가 아니었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김성범 전 해수부 차관님은 제주 서귀포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서귀포에서 나온 서귀포의 자랑이자, 서귀포의 진짜 아들"이라며 "무엇보다도 이재명 정부에서 해양수산부 차관이 되자마자 전광석화처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여 단 20일 만에 부산 청사 건물을 확정 짓는 등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김 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관광객분들에게 제주는 아름다운 섬이지만 제주 사람들에게는 땀 흘려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다.저는 그 삶의 현장에서 태어났고 그 현장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라며 "공직 32년, 그동안 배우고 쌓아왔던 것 모두를 서귀포에 쏟아붓겠다"고 했다.
김 전 차관은 위성곤 의원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귀포 지역에 전략공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주당은 앞서 영입 인재 1호로 전태진 변호사, 2호로 청와대의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대변인(발탁인재) 등을 발표했다.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은 14곳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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