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추경 신속집행 관리 대상 중 47% 집행”
2026.04.30 16:51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오늘(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올해 추경과 본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10일 추경안 국회 통과 후 신속 집행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10조 5천억 원 규모 사업 중 47%인 5조 원이 집행됐다고 기획예산처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중에 85%를 집행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업으로 추경 예산 4조 8천억 원 중 80%인 3조 8천억 원이,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1,904억 원 중 677억 원(35.6%)이 지방 정부에 교부됐습니다.
무공해차 보급 사업의 경우 시도별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추경예산 1,500억 원 중 825억 원(55.0%)을 교부했습니다.
영화 관람료 할인 지원은 참여 영화관 접수를 마치고 5월 지급 개시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올해 본예산 집행 현황도 점검됐는데, 이달 말 기준 공공부문 신속 집행 사업 중 40.5%인 266조 1천억 원이 집행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예산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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