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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관중 열기에 두근두근 … '5월 골프축제' 스타트

2026.04.29 16:02

GS칼텍스 매경오픈 … 4월 30일~5월 3일 남서울CC서 열전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
국내외 톱 골퍼 138명 출전
해외선수 라인업도 역대급
선수 애장품 선물 이벤트
車 등 경품 1만개도 준비


지난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가 열린 남서울CC에서 18번홀 그린을 가득메운 관중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올해로 45회를 맞은 GS칼텍스 매경오픈은 국내 톱골퍼들과 아시안 투어 상위 선수들이 모여 우승을 다투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 규모 역시 압도적이다. 18번홀 그린을 가득 메운 구름 갤러리와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직후 터져 나오는 함성·박수는 대회를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다. '구름 관중'이라는 표현은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진 급조된 단어가 아니다. 오랜 노력과 갤러리의 화답, 그리고 긴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GS칼텍스 매경오픈만의 별칭이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은 관중의 심장 소리와 호흡까지 느껴지는 티박스에서 평소에는 단 한 번도 느껴볼 수 없는 극도의 긴장감을 이겨낸 선수 단 한 명만 차지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다. 당연히 모든 프로 골퍼는 단 한 번이라도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오르고 싶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에는 태국, 홍콩, 대만, 호주 등 외국 국적의 선수들까지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주관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까다로운 자격을 충족한 138명의 선수가 올해는 어떤 GS칼텍스 매경오픈의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낼지 개막 전부터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첫 3승·남서울 2연패 도전

지난해 대회 최종일 8타를 줄이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문도엽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정교한 아이언샷과 숏게임이 장기인 문도엽은 올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19위로 예열을 마친 뒤 아시안투어 싱가포르오픈에서 톱10에 들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문도엽이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이유는 바로 '최초 남서울CC 2연패'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기 때문이다. 이태희가 2019년과 2020년 연속 우승했지만 대회 장소는 남서울CC와 엘리시안 강촌CC로 달랐다. 두 차례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박상현, 김비오, 이태희는 올해도 어김없이 'GS칼텍스 매경오픈 첫 대회 3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 첫 메이저 정조준한 영건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맹활약한 김백준과 조우영, 2024년 신인상 수상자이자 GS칼텍스 매경오픈 베스트 아마추어 출신인 송민혁, 리브(LIV) 골프에서 복귀한 장유빈, 장타자 배용준 등은 모두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GS칼텍스 매경오픈을 꼽는다. 역대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급 선수로 거듭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영건들은 이를 악물고 올해 대회를 대비하고 있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국가대표 선수들도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에이스 김민수와 유민혁, 그리고 올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5위에 오른 손제이와 최등규배 매경아마선수권 우승자 박건웅은 이 대회 역사상 세 번째 '아마추어 챔피언'을 정조준하고 있다.

◆ 韓 선수 연속 우승 저지 나선 외인들

올해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외국 국적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의 22년 연속 우승 저지에 나선다. 아시안투어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을 결정한 만큼 올해는 역대급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앤디 오글트리(미국)다. 201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미국 최고 아마추어'를 차지한 오글트리는 2020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해 베스트아마추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즈 쩬와타나논(태국)도 우승 후보다. 또 2019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제이비 크루거(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 브룩스 켑카(미국)의 동생인 체이스 켑카(미국), 촌라띳 칭분응암(태국) 등은 아시안투어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선수 애장품·특급 경품

2년 연속으로 '출전 선수들의 애장품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 기간 방문하는 갤러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톱골퍼 20여 명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애장품이다. 김홍택, 박상현, 김비오, 허인회, 정찬민 등 역대 우승자들과 조우영, 김백준, 문도엽, 송민혁 등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현장을 방문하는 골프팬을 위해 애장품을 전달했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의 별칭이 '경품 축제'인 만큼 올해는 1만개에 달하는 선물을 준비했다. 매일 선착순으로 즉석 복권을 증정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우승자가 결정된 후 18번홀 그린에서는 현대자동차 캐스퍼 밴 스마트, 세라젬 마스터 V9 의료기기, 핑골프 G440시리즈 풀세트, G440아이언세트·드라이버,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 등이 주인을 기다린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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