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팩 55년 역사상 처음…한국군, 다국적 해군 지휘
2026.04.30 11:45
한국, 다국적 해군 지휘
한국 해군이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 훈련인 환태평양훈련, 림팩에서 처음으로 연합해군 지휘를 맡습니다. 30일 해군에 따르면 미 해군 3함대는 오는 6월 말부터 7월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림팩 훈련을 진행하며, 한국 해군 소장급 제독이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다국적 해군 전력의 실제 작전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30여 개국에서 파견된 수상함과 잠수함 40여 척 등을 실질적으로 지휘할 예정입니다.
한국 해군이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 훈련인 환태평양훈련, 림팩에서 처음으로 연합해군 지휘를 맡습니다.
30일 해군에 따르면 미 해군 3함대는 오는 6월 말부터 7월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림팩 훈련을 진행하며, 한국 해군 소장급 제독이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다국적 해군 전력의 실제 작전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30여 개국에서 파견된 수상함과 잠수함 40여 척 등을 실질적으로 지휘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1990년 림팩에 처음 참가해 직전 훈련에서 부사령관을 맡았고, 이번에 사령관으로 격상됐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이 역할을 맡긴 건 림팩 55년 역사에서 처음입니다.
우리 해군은 최신예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과 3천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등을 파견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러 군사 밀착과 중국 해군력 증강 속에서 미국이 인도·태평양 안보 부담을 동맹국과 나누면서 한국의 역할도 넓히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해군 관계자는 "연합해군 사령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대한민국 해군의 우수한 작전지휘 능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해군, HD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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