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과 야구의 만남… 고리원자력본부-롯데자이언츠, 상생 협약 체결
2026.04.30 13:42
'한국수력원자력 매치데이' 행사 개최, 기념품 증정 이벤트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부산의 심장, 롯데자이언츠가 손을 잡고 지역 상생을 위한 특별한 동행에 나섰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지난 29일 부산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부산지역 내 유소년야구단,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을 포함해 지역민의 문화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도와 수용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야구관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용 관람석 확보 ▲야구장 내 야외광고 시행 ▲계속운전·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등 원자력 정보의 대외홍보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2026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에서 야구꿈나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전용 관람석이 운영된다.
협약식 이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매치데이' 행사가 펼쳐졌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매치데이를 기념해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선착순 3500명의 관중에게는 특별 기념품과 계속운전, 사용후연료 건식저장시설 홍보 리플릿을 증정했다.
이번 매치데이의 시구자는 88 서울 장애인올림픽 금메달 2관왕이자 대한민국 훈장 맹호장 수훈자인 박세호 선수(기장군장애인협회 소속)가 맡았으며, 시타자는 기장군 리틀야구단 소속으로 여자 야구 대표선수를 준비 중인 김예원 선수가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에너지 안보의 구원투수인 원자력 발전으로 부산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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