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강동원, 댄스머신 된다…5개월 훈련으로 헤드스핀까지 소화
2026.04.29 18:11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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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강동원이 ‘와일드 씽’을 통해 댄스머신으로 거듭난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강동원은 극 중 ‘현우’ 역을 맡았다. 무한 윈드밀과 헤드스핀이 주특기인 자칭 D.M ‘댄스머신’으로 비보이계를 주름잡던 ‘현우’는 ‘트라이앵글’로 데뷔 후 1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쥔 인물이지만, 팀 해체 이후 현재는 낮은 인지도 속에 방송계를 전전하는 ‘생계머신’으로 살아가고 있다.
강동원은 빛났던 과거와 고단한 현실을 오가는 캐릭터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무엇보다 강동원은 ‘댄스머신’인 ‘현우’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5개월간의 고강도 안무 트레이닝을 거쳤다.
영화 속 퍼포먼스를 담당한 양욱 안무가는 “비보잉부터 힙합, ‘트라이앵글’의 안무까지 소화해야 할 분량이 상당했음에도, 오랜 기간 치밀한 트레이닝을 통해 리얼리티를 더해주었다”라며 “특히 헤드스핀 등 고난도의 동작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손재곤 감독은 “작품 전체를 보는 눈이 매우 정확한 배우다”라며 “특히 영화의 음악, 안무, 스타일 전반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강동원을 치켜세웠다.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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