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수의 강펀치] 박민식 "韓, '박형준 지지율 상승' 자기 덕이라 갖다붙여…韓측근, 집요하게 가짜뉴스 생산"
2026.04.30 13:39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부산 북구갑 출마)
류병수>
자 부산 북구 갑에 출마하신 박민식 전 장관님을 모셨습니다.
박민식>
안녕하세요. 박민식입니다.
류병수>
일과가 어떻게 진행되세요?
박민식>
새벽 6시부터 거의 12시 반까지는 정신이 없습니다.
원래 선거 준비라는 게 그렇습니다마는 아시다시피 부산 북구 갑이
류병수>
지금 완전한 핫플레이스죠
박민식>
저도 뭐 정치하면서 제가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경우가 있었나.
상당히 긍정적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류병수>
지금 선거운동을 하시면서 가장 피부로 와닿는 부산 민심 어떤 게 있습니까?
어떻게 지금 받아들이고 계십니까?
박민식>
이제 제가 다시 내려간 지가 한 4개월쯤 되지 않습니까?
맨 처음에는 우리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 제발 싸우지 말라 뭐 좀 한심하다. 이런 질타 또 이제 왜 떠났다가 왔냐 그런데 이제 한 석 달 지나면서 오히려 원래 뭐 이렇게 타박하더라도 그 사람을 포기한다는 의미에서 타박이 있고 질책하더라도 못난 아들이기 때문에 뭐 시험에도 떨어지고 사업에도 실패하고 하면 무슨 질책을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 아들 호적에서는 못 파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애정이 있는 질책인 거죠. 그러니까 두 번 세 번 뵙고 하다 보니까 이번에만큼은 잘해라 제발 좀 북구 자존심을 지켜달라 이러다가 최근에는 아시다시피 북구가 핫플레이스가 되면서 웬 떴다방이 됐냐, 우리가 얼마나 우습게 보이냐 이런 말씀을 실제 많이 하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찮게 보이냐는 우리에는 사실 저도 포함돼 있죠. 그래서 너라도 나서서 자존심을 좀 지켜달라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류병수>
한동훈 전 대표 관련된 얘기는 좀 뒤에서 다루기로 하고요.
가장 먼저 어제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이 된 하정우 전 AI 수석 어제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어제 구포시장을 방문했는데 그 시장 상인들하고 인사도 쭉 했어요. 혹시 보셨습니까?
박민식>
아니 저도 사실은 그런 이야기를 들었고 또 누가 언론도 많이 올 거니까 가면 또 카메라에 잡히지 않냐 약간 그런 정치적인 어드바이스한 분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어차피 오늘은 하정우 수석이 구포시장 저야 뭐 구포시장 이틀에 한 번씩 가지 않습니까?
하정우 수석이 주인공인데 괜히 가서 사진 찍고 하면 오히려 사실은 겉으로는 뭐 그렇게 보일지 모르지만 약간 예의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안 갔고 앞으로 자주 만나겠죠. 뭐
류병수>
하정우 수석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인사를 하면서 시선도 딴 데를 보고 특히 악수하고 난 다음에 손을 자꾸 텁니다.
이 화면을 제가 부산 사람이 아니지만 제가 보면서 아 저게 뭐지 이게 뭐 하는 걸까? 그래서 보니까 부산 분이 페북에 글을 올려주시는 게 있는데 사연이 좀 깁니다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흙이 묻은 손도 때가 묵직한 손도 거칠어 까칠까칠한 손도 모두 다 우리 북구 주민분들의 눈물 섞인 사연 하나하나가 묻어 있는 그 자체다.
그런데 어디 찝찝한 양 당신 손을 탈탈 텁니까?
그럴 거면 도대체 북구에 구포시장에 왜 오셨나요?
왜 우리 주민분들의 손을 맞잡으려고 하신 겁니까? 탈탈 털려면.
다 읽어드릴 수는 없어서 간단하게만 읽어드렸는데요. 어떤 심정이셨어요?
지역에서는 이게 좀 화제가 될 것 같은데요.
박민식>
저거는 제가 볼 때는 그냥 단순한 실수라고 하면 그냥 뭐 정치 영역에 첫 번째 발을 디딘 사람이 으레 할 수 있는 실수다 하면 넘어갈 수 있는데 저분이 좀 대비되는 또 영상이 있지 않습니까?
청와대 고별 기자들하고 악수할 때는 또 그런 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거는 뭐냐 하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본인의 어떤 무의식에 들어 있는 어떤 차별 선민의식, 이 사람들은 나보다 못한 사람, 나하고 같이 섞일 수 없는 사람 그렇지만 지금 정치 선거를 위해서는 내가 이 사람들 손을 억지로라도 잡아야 한다.
억지로라도. 잡는 거는 억지로 잡고 터는 거는 북구를 결국엔 나중에 깨끗이 손질한다는 그런 게 저는 들어 있다고 봐요. 이거는 한 번 더 강조하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자기 무의식에 잠겨 있는 아주 깊은 그런 선민의식이 드러난 것이다.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저희 어머니가 지금 91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91인데 저희 선친이 월남전에서 베트남전에서 전사하지 않았습니까?
남편이 베트남전에서 전사했다는 그 이유 때문에 저희 엄마 별명이 구포시장 월남댁이였어요. 제가 월남댁 셋째 아들이에요. 북구 사람, 구포시장 사람 다 압니다. 어릴 때부터. 제 손을 사람들이 잡으면 얼굴은 좀 곱상하게 생겼는데 왜 이리 막 노동하는 사람 손 같냐 이러거든요. 손이 굳은살이 많아서. 그런데 하정우 수석 이제 뭐 AI 이런 것만 하고 컴퓨터만 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우리 주민들에게 준 상처는 상당히 깊고 오래 갈 거라고 저는 봅니다.
류병수>
박민식 전 장관님하고 한동훈 전 대표 악수하는 영상을 또 한 번 비교를 좀 해볼게요.
박민식>
저는 제 영상이 지금 정확하게 안 나왔는데 저는 평소에 손을 조금이라도 더 세게 잡고 조금이라도 더 길게 잡으려고 저는 막 하소연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굳이 뭐 저런 비교 안 해도 주민분들이 다 알고 계시고 한동훈 장관도 시장에 가면 악수를 막 이렇게 진솔하게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지금 선거 목전에 두고 악수하는 모습하고 평소에 10년, 20년 구포시장 돌아다니면서 우리 부산 사람들 어머니들한테 악수하는 거 하고 손잡는 거하고 다르죠.
류병수>
조금 전에 페이스북을 하나 올리셨어요.
구포시장 어머니들의 손은 닦아낼 오물이 아니라 우리를 키워 온 훈장입니다라는 글인데 아까 말씀하신 부분하고 일맥상통하는 거지만
박민식>
아니 진짜 새벽에 저렇게 카메라 많이 오고 이벤트할 때 구포시장 가는 것이 아니라 새벽 4시. 5시에 딱 가면 일찍 나오시는 분들이 계세요.
횟집 저기 가서 생선 받아오는 분들 보면 손이 참 억세죠.
억세지만 그 손의 힘으로 그 손의 따뜻함으로 자기 아들, 딸 학비 대고 또 남편 사업 망하면은 가산을 챙기고 또 손주들 용돈도 주고 그렇게 해서 우리 구포시장 키우고 부산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키운 손 아닙니까?
그게 뭐가 부끄럽습니까?
류병수>
본격적인 얘기를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지금 부산에서 보수 재건의 동남풍을 불러일으키겠다고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후보에 대한 평가를 일단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민식>
지금 한동훈 전 장관 또는 그 주변에 계신 분들이 계속 주야장천으로 노래 부르는 것이 뭐냐 하면 어떤 보수의 조금이라도 예컨대 박형준 시장이 여론조사가 좀 좋게 나왔다 좀 올라갔다. 추경호 대표가 지금 말씀하신 동남풍이 필요하다 하면 막 억지로 갖다 붙여요. 이것은 한동훈 전 장관의 기여다 또 한동훈 전 장관한테 어떤 러브콜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좀 뭔가 캠프 안에서 상당히 쪼들리는 거 아니냐 뭐 주로 하는 것이 단일화다 또 뭡니까? 무공천 해라. 또 박형준 시장 이런 분들하고 연대한다 확정됐다 이렇게 하는데 몇 시간 지나지 않아서 보면 그게 가짜 뉴스로 드러난 경우가 허다했거든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한동훈 전 장관이 어떤 생각으로 여기 왔는지는 알 길은 없습니다마는 본인들이 예상했던 시나리오에서 상당히 벗어나고 있다. 지금. 그래서 상당히 이제 좀 조급한 것 아니냐 아마 이랬을 거예요. 본인이 뭐 팬덤이다 뭐다 해서 인기 좋으니까 인기가 엄청 좋으니까 딱 한 일주일 열흘 한 달 돌아다니면 본인이 압도적인 어떤 여론조사 1등 그리고 경쟁자들은 다 이렇게 돼서 자연스럽게 단일화다 단일 후보다 이렇게 딱 그거로 뭐라고 합니까? 원픽 그걸로 되리라고 예상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 그렇게 돌아가지 않지 않습니까? 상당히 본인들의 그런 시나리오하고는 어긋나니까 자꾸 그런 무리수를 쓰는 것 아니냐
류병수>
어제 저희 전화 인터뷰에서는 내려온 지 한 열흘 정도 됐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여론조사에 비해서 본인의 여론이 한 10% 이상 올라왔다 그 부분을 강조를 하더라고요.
지금 최근 나와 있는 여론조사 하나를 가지고 계속 지금 언급할 수밖에 없는데요. 미디어토마토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입니다. 이것도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건 제가 몇 번 지금 인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은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정우 수석이 35.5, 한동훈 전 대표 28.5, 박민식 전 장관님 26% 지금 보면 하정우 수석은 오차 범위 일단은 이 여론조사를 보면 밖이고 한 전 대표하고 박민식 장관님은 그냥 붙어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이 지금 이 시기에 여론 흐름으로 보십니까?
박민식>
같은 회사에서 얼마 전에 한 여론조사는 또 제가 1등이에요.
그리고 어젠가 발표된 다른 또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제가 2등이고 한동훈 장관은 맨 처음에 했을 때도 3등 어제도 3등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은 우리가 뭐 선거를 여러 번 해보지 않습니까?
여론조사 일희일비할 필요 전혀 없고 기본적으로 지금 저는 하정우 수석의 여론 수치는 상당한 착시 효과가 있고 그리고 한동훈 전 장관의 여론 수치에는 지금 선점 효과 뭐 아시다시피 지금 모든 언론을 거의 도배질하다시피 한동훈 전 장관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한 사람은 착시 효과, 한 사람은 선점 효과 그에 비해서 우리 국민의힘 쪽은 공천도 아직 안 됐어요. 그리고 누가 국민의힘 후보인지를 몰라요.
그리고 어떤 여론조사 보면 한동훈 전 장관을 무소속이다 이런 표현 없이 그냥 한동훈 전 국민의 힘 대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아니 그러면 응답하는 분들 중에는 정치 고관여층도 있지만 고관여층 아닌 분들은 한동훈 국민의힘이네 이렇게 되는 거거든 그래서 그런 선점 효과가 이제 점점 사라지고 착시 효과가 거품을 벗길 때쯤 그리고 우리는 이제 공천을 하지 않겠습니까?
공천을 하게 되면 우리 보수층 지지층의 결집된 수치가 드러날 겁니다.
지금도 보면 저런 여론조사도 보면 기본 데이터를 찾아보면 보수층에서는 보수층입니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아마 한동훈 전 장관보다 제가 한 2배 정도 높은 걸로 제가 들었습니다.
류병수>
아까 언급하신 여론조사는 28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고요.
자세한 것도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ARS입니다. 하정우 44%, 국민의힘 박민식 전 장관 24.5, 무소속 한동훈 후보 22.9 이렇게 나와 있고요. 또 다른 여론조사도 있긴 있습니다만 하여튼 이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또 1 대 1로 넣어봤더니 45.1 하정우 대 박민식 30.6 그리고 46.1대 한동훈 29.2 이렇게 수치가 나왔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언급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을 좀 언급을 해 드립니다.
그래도 지금 가장 큰 관심사는 굉장히 듣기 싫은 질문일 텐데 그래도 질문을 또 안 드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보시다시피 앞으로 선거의 방향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릅니다만 현재 상황으로 보면 민주당 후보가 좀 앞서가고 그다음에 보수 후보가 쫓아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천이 확정되면 단일화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근데 그전 다른 인터뷰에서는 단일화 가능성이 하나도 없다고 잘라내셨거든요.
박민식>
기본적으로 단일화라는 게 저도 뭐 선거하면서 그런 언젠가 그런 일이 기억납니다마는 단일화라는 것이 정치인들 간의 그야말로 정치 공학적인 셈법입니다.
그런데 한동훈 전 장관 입장에서 지금 북구에 온 지 며칠 됐습니까?
아직 예비후보 등록도 안 했을 거예요. 그런데 그 주변 분들은 들어오기도 전부터 계속 단일화합니다. 아니 우선은 부산 사나이 지금 그분이야 서울 강남 분이지만 부산 북구 부산의 정서를 알아야 할 거 아닙니까?
이기든 지든 정정당당하게 한 판 붙는 거죠. 시합 링에 올라가기도 전에 뭐 단일화 어쩌고저쩌고 계속 노래 부르는 거 보면 우선은 정정당당하지 못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본인이 지금 북구에 온 것도 사실은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해요.
좋게 말해서 의아한 거지 좀 심하게 말하면 아니 이 북구 물로 보냐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 사는 사람이 무슨 한 달 앞두고 아무 연고도 없이 아무런 말도 없이 저하고도 잘 알지 않습니까?
저한테 전화 한 통화 했겠습니까? 아니 정치 상도 이상으로 치면은 저하고 장관을 거의 2년을 같이 했습니다.
그러면은 전화해서 이렇고 저렇고 해서 제가 출마합니다 이야기를 해야죠.
그런 정치 개인적인 상도의 저는 기대도 안 합니다마는 그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북구 주민들의 어떠한 의사 표시를 했습니까?
그냥 대구 간다고 주한 연대설이다 또 뭐 하다가 또 해운대 이제 부산시장 경선 또 주진우가 의원이 또 되면 또 거리 간다고 했다가 막 간을 보다가 기웃기웃하다가 두 가지 다 여건이 불발이 된 거 아닙니까?
그 두 군데 다 여건이 불발되면서 이제 남아 있는 거는 뭐 좋든 싫든 여기 밖에 없구나 해서 나온 거예요.
그거는 모든 국민이 당원이 다 아는 거 아닙니까?
그 명명백백한 사실을 그냥 눈 가리고 보수 재건이라는 아무리 미사여구를 들이밀어도 요즘 주민들이 국민들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그런 명분도 약한 데다가 또 정정당당하지도 못하니까 저는 이런 측면에서는 한동훈 전 장관이 상당히 실점을 많이 한 거 아니냐
류병수>
음 자 그래서 지금 그 한동훈 전 대표가 내려가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어제 저희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하긴 했어요.
자 시민들이 전재수 박민식 둘 다 성과를 못 냈다고 생각을 이런 얘기를 또 했고요.
그리고 또 전재수는 살갑게 의리를 지키고 그 점은 평가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반면으로 박민식 의원은 그걸 잘 못했고 지역의 의리를 저버리고 떠난 것이 문제였다 이렇게 딱 꼬집었습니다.
또 자꾸 이렇게 여쭤봐서 죄송한데 또 이런 얘기를 했어요.
이 얘기를 하면서 아니 이 내용을 얘기를 한 거죠.
그리고 전재수는 시민들한테 잘하고 우리를 지켰고 박민식은 시민들한테 건방졌고 의리를 져버렸다 이야기만 시민들이 하신다 이렇게
박민식>
원래 선거 나가면 원래 경쟁자가 되면은 덕담을 하기보다는 우리 경상도 말로 깔지 뜯는다 하거든요.
깔지 뜯는다 하는데 뭐 서울 분들은 이게 일본 말인 줄 아는데 제일 어릴 때부터 많이 쓰는 말이 야 깔지 뜯는다는 할퀸다 할퀴고 하여튼 못되게 한다 이런 건데 뭐 우리 한 전 장관이 본인 심성이야 뭐 그렇겠습니까마는 지금 이제 여러 가지로 선거 나와서 급하고 하니까 저한테도 그래 놨더만요.
마음이 급해서 말이 거칠어진다. 한 전 장관도 맨 처음에는 막 아주 미사여구를 막 쓰다가 지금 뭐 여러 가지로 좀 그거 하니까 이제 공격을 하는 거거든요. 그 정도는 너그럽게 저는 이해를 하고 어쨌든 제가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정치인이 어떤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거잖아요.
그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다면 그 지역하고 자기하고 그 어떤 맥락 연고 이런 게 손톱만큼이라도 있어야 된다고 그것도 하물며 선거 한 달 앞두고 갑자기 들이닥쳐서 제가 북구 시민이 되겠습니다.
아 언젠가는 대구에 뭐 대구가 정치적 고향입니다 했다가 또 북구가 정치적 고향이다 아 이런 식으로 얄팍하게 입놀림 하는 거 정말 부산 사람들이 북구 주민들이 저는 싫어하리라고 차라리 제가 북구하고 아무런 연고도 없습니다.
또 선거도 너무 목전에 있고 사실 뭐 대구도 좀 기웃기웃하고 했지만 제가 지금 여차여차해서 우리 보수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가 국회로 꼭 들어가야 됩니다.
지금 남아 있는 게 이거밖에 없지 않습니까? 주민 여러분들 이해해 주십시오.
이렇게 가야죠. 그렇게 가면은 저는 오히려 뭐 좀 마음에는 안 차도 아 저 그래도 좀 할 수 없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구나 이럴 건데 지금 하정우 수석도 마찬가지예요.
억지 연고를 자꾸 만들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아 나를 물로 보냐 그런 측면에서 좀 비겁하고 정정당당하지도 못하고 대의 명분도 약하다 이런
류병수>
그래서 그 박민식 전 장관님께서는 두 후보에 대해서 2년 뒤에 훌쩍 떠나버릴 메뚜기 정치다 이렇게 표현을 하셨는데 지역에서 직접 들어보시는 여론들은 어떤가요?
박민식>
우선 하정우 수석은 어제 이제 처음으로 왔지만 잘 몰라요.
하정우 수석을 아는 분은 제가 만난 분들 중에 아는 분이 한 명도 없었어요.
주로 하정우 수석 하면은 영화 배우를 영화배우 하정우 그러니까 상당한 거품이 끼어 있는 거죠.
상당한 거품이 결국에 거기는 뭐 대통령의 그 지지율이나 기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그냥 묻지마 하는 그 상당한 거품이 끼어 있어서 아까 손을 탈탈 털고 저런 이제 행태 본인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결국 선거라는 거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는 거거든요.
드러나면 그 지금 거품은 아마 순식간에 저는 빠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한동훈 전 장관은 그에 비해서는 상당히 세련된 영화 배우죠.
계산도 빠르고 절대 실수를 안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본인이 영화 배우처럼 그렇게 아주 기막힌 연출을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박수는 치죠.
호기심도 나죠. 그것은 영화입니다. 그것은 엔터테인먼트죠.
즐기고 볼 때 구경거리죠.
근데 내 인생에 어려울 때 저 사람이 나한테 언덕이 되어 줄 수 있느냐 투표는 그거지 않습니까?
투표는 신뢰와 책임이거든요. 재미가 아니에요. 그냥 단순히 축구 경기다 노래 자랑 대회다 하면 저는 한동훈 대표가 무조건 압승이에요.
그렇지만 이 내 인생과 관련된 내가 어려울 때 진짜 와서 우산을 씌어주고 우산이 못 되면은 나하고 같이 비를 맞아줄 사람이냐 이게 투표의 표심이거든 그래서 투표는 신뢰와 책임입니다.
단순한 인기가 아닌 거죠. 그래서 한동훈 전 장관이 지금 많은 언론에 그런 후원 아래 성원 아래 뭐 그걸 하고 있지만 그것도 저는 우리가 이제 공천을 받고 보수가 제대로 결집을 하고 누가 진짜 북구 사람이냐 누가 가짜 북구 사람이냐 또 누가 그냥 영화 배우 같은 그런 연출된 북구 사람이냐 이렇게 이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판단을 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류병수>
그런데 공천이 조금 많이 늦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박민식>
제가 너무 답답합니다. 우리 이 강펀치에서 좀 강력하게 강펀치를 공천이 빨리 돼야 될 텐데 강펀치를 날리면 안 되겠지만 다른 데는 다 지금 뭐 하정우다 한동훈이다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정작 제1 야당의 후보가 아직 박민식이다 아니다가 애매한 거라 그러니까 현수막도 못 달죠 명함도 없죠 또 뭐 옷도 없죠. 그러니까 그래도 그나마 그 정도 아까 지지율이 있는 거는 제가 거기서 거의 16년 동안 전재수 지금 의원하고 2승 2패를 했지 않습니까?
지지고 볶고 하니까 그냥 번호 없고 뭐 이름 안 적어도 거기서 인사하면은 사람들이 다 아이고 박민식이네 다 아시니까 그나마 견디는 거죠.
여태까지는 순전한 개인 플레이예요. 당의 힘을 좀 빨리 받고 싶습니다.
류병수>
한동훈 전 대표 측이나 또 박민식 전 장관님 측에서 이견이 있는 부분이 지난번 총선 때 강서로 출마를 하신 부분을 두고 한동훈 전 대표 측은 박민식 전 장관님이 선택해서 간 거다 분당, 영등포에서 밀려 밀려서 간 거다 이런 취지예요.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박민식>
그거는 그 공천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치인이니 뭐 고주알 미주알 어차피 떨어졌는데 무슨 이야기에서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 뭐 그런 거 가지고 또 뭐 이런 평론 하시는 분들이 막 그 가짜 뉴스를 생산해 내던데 제가 참 코웃음을 쳤습니다.
서울의 강서라는 지역구를 정치밥을 좀 먹은 사람이면은 손 들고 저 좀 가겠습니다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류병수>
보수 정당에서는 안 가죠
박민식>
누가 가겠습니까? 거기 안 갑니다. 그 당시에 맨 처음에 이제 그 영등포 간 거 또 영등포구에서 제가 선거운동을 했지 않습니까?
그거 하고 강서 두 군데 간 거는 100% 당의 명령으로 장관 했기 때문에 희생해라 이렇게 해서 그때 원희룡 장관이 계양을 가고 또 제가 맨 처음에 영등포 갔다가 강서로 튕기고 또 누굽니까?
박진 장관이 서대문 을인가 거기도 되기가 힘든 데라고 하더라고요.
그다음에 산업부 장관이 수원이다 그 다 떨어졌어요.
그거를 제가 손들고 저 가겠습니다. 참 말이 안 되고 그 당시에 언론을 보면은 첫 번째 영등포 갈 때도 아 586 대명사인 김민석하고 붙는다.
그래서 김민석 지금 총리가 됐지만 그 김민석 그 당시 의원이 자기 페이스북에 막 써놨어요.
자기의 상대방은 박민식 장관이지 싶다 하면서 그래서 뭐 아주 이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또 거기 뭐 그것도 안 된다 해서 제가 포기를 했지 않습니까?
사실 포기를 해서 포기 선언을 아마 했을 겁니다.
그 당시 언론에 그런데 이제 또 여차여차 해서 당에서 또 이곳저곳 주변에서 여기 이렇게 된 거죠.
그 강서에 내가 그거는 아무리 뭐 지금 급하다 뭐다 해도 그 완전한 가짜 뉴스다.
다만 제가 북구 주민들께 사죄드린 부분은 팩트는 그거죠.
제가 지난번에 낙선하고 그리고 또 본부 장관하고 하면서 이제 몇 년 동안 북구를 떠난 거죠.
그때는 맨 처음에는 제가 분당에 가겠다 이렇게 한 겁니다.
그 부분은 제가 유구무언이고 그 부분은 구차한 변명 없이 깨끗하게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려가서 90도로 절을 하면서 몇 달을 돌아다닌 거 아닙니까?
그게 팩트입니다.
류병수>
또, 곤란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부산 지역 의원들이 일부가 일부가 무공천 혹은 단일화 이야기를 꺼냈었죠.
그러고 난 다음에 또 부산시장 후보인 박형준 후보가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한동훈과의 연대 가능성을 아예 닫은 건 아닌 것처럼 이렇게 또 인터뷰를 했어요.
그러면서 이게 연대가 이런 얘기가 있는데 실제 그 의원들하고 이 분위기를
박민식>
아니 제가 알기로 우선 팩트 체크를 해야죠. 그 당시에 제가 알기로 한국일보입니다.
한국일보에서 단독 기사를 내어서 부산시장 경남도지사 또 울산시장입니까?
이분들이 중앙당의 한동훈 대표와의 연대를 건의하겠다.
그리고 또 점점점 한 뒤에 북구 무공천도 포함인가 뭐 이런 내용이 단독 기사가 실렸다라 바로 한 두세 시간 만에 부산하고 경남도에서 공식적으로 가짜 뉴스다 해명을 했어요.
그럼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런 가짜 뉴스를 계속 집요하게 생산해내는 출처 어디겠습니까?
그거는 한동훈 전 장관 측근들이거든요. 그리고 한동훈 전 장관도 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루 이틀이 아니거든요. 그거는 뭐냐 아까 부산 의원들이 했는데 부산 의원 중에서 그 이야기를 딱 한 사람은 18명 17명 중에서 두 사람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오히려 절대 다수는 공당이 무슨 소리냐 공당이 공천을 안 하면 당의 존재 이유가 없지 않냐 그리고 그 공천이다 또 뭐 이런 것은 당원들의 선택 사항입니다.
당원들의 권리예요. 아니 정치인들끼리 뭐 둘이 앉아서 이런 테이블에 무슨 거래 대상처럼 서병수 시장이 맨 처음에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바람을 잡았죠. 서병수 시장이 지금 한동훈 북구에 무공천하고 한동훈 해줘야 된다라는 취지로 했지 않습니까?
아니 그런데 서병수 시장이 그럴 권한이 있습니까?
북구 주민들의 권한입니다. 왜 정치인들끼리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무슨 그런 지역구를 대표할 대표자를 뽑는 그거를 자기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하는 게 북구 주민들이 거기서 엄청 화가 난 겁니다.
그래서 속되게 말하면 뭐 이런 방송에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지만 많은 분들이 정말 엄청 화가 난 거예요.
그래서 북구 주민들 같이 만 몇 명이 서명을 해서 뭐 항의 뭐 그런 것도 그것도 같은 비슷한 맥락인데 그래서 그런 아까 단일화론이다 무공천 또 지금 말씀하신 그런 연대론 이 세 가지가 다 계속 한동훈 전 장관의 측근들이 한동훈 전 장관의 생존을 위해서 내놓는 그 대표적인 시나리오 3개예요.
그런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첫째는 명분도 없고 그다음에 부산의 어떤 정서 좀 선거에 나왔으면 당당하게 한 판 붙을 생각을 해야죠.
나오자마자 나오기도 전에 나 꽃가마 태워 달라 그래서 제가 그런 표현을 했지 않습니까?
아니 난데없이 집에 침입한 것도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는데 침입하자마자 안방에 들어앉아서 안방에 딱 들어앉아서 밥상 차려내라 밥상 대령해라 이게 뭐예요? 이런 오만함이 있습니까? 왜 보수 재건을 한동훈 전 장관만이 할 수 있는 겁니까?
오히려 많은 보수층 지지자들 중에서는 한동훈 전 장관이 어떤 보수 내분을 일으키고 또 분탕질 시키고 보수 지지자들한테 어마어마한 상처를 준 점에 대해서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한동안 어떤 분들은 배신자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많지 않습니까?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바쁘실 텐데 이제 북구 주민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을 좀 편하게 말씀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민식>
제가 뭐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하다 보니까 원래 목소리가 아주 큰데 지금 목이 많이 쉬었습니다.
존경하는 북구 주민 여러분 또 우리 강펀치 시청자 여러분 오랜만에 여기 나왔는데 저는 우선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주민 여러분들께 많이 도와주셨음에도 실망을 안겨드린 점 또 서운함을 안겨 드린 부분에 대해서 구차한 변명 없이 깨끗하게 또 사죄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아까 그 눈물 영상도 나왔습니다마는 진짜 고향이라는 곳이 내가 잘 나갈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가 어렵고 좌절했을 때 내 언덕이 되어 주는 진짜 어머니 같은 곳이 바로 북구고 고향이라는 거를 진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는 이번을 계기로 내가 묻힐 곳은 뼈를 묻을 곳은 바로 여기구나.
우리 엄마가 수십 년째 살고 계시고 우리 형제들 외삼촌들 또 수많은 친구들 동창들이 틀을 잡고 뭐 수십 년 살고 있는 이곳 북구를 진짜 저희 집이나 가족처럼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북구는 저의 인생이고 저의 운명입니다.
화려한 그런 메뚜기 정치인들 지금 뭐 여러 분들 나와서 그렇게 호기심을 당장 또 한 달 두 달은 끌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북구 주민 여러분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비를 맞아줄 사람은 그래도 박민식 아니겠습니까?
여러분과 함께 기쁨도 또 아픔도 영광도 좌절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북구 자존심 박민식이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류병수>
네 오랜 시간 부산에서 올라오셔서 또 인터뷰 응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남은 시간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박민식>
감사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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