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 품질 특별 점검…5월 황금연휴 트래픽 급증 선제 대비
2026.04.30 10:15
[파이낸셜뉴스] KT는 5월 가정의 달 전국 나들이 명소 트래픽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네트워크 점검에 나선다. 통신 품질을 우선적으로 살피고 고객 보호 서비스 운영 상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30일 KT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유원지, 공원, 휴양림 등 연휴 중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약 500여 곳을 대상으로 통화 품질 최적화 작업과 무선 네트워크 상태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지역 축제 현장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에는 인근 기지국 용량을 사전 조정한다. 필요시 이동식 기지국을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연휴 기간에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 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특별 관제 체계를 운영한다. 전국의 트래픽 증가나 장애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즉각 조치할 수 있는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나는 연휴 특성을 고려해 위치 확인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KT는 기지국, 위성 합법 장치(GPS), 와이파이 신호를 결합한 정밀 위치 측위 기술 '엘사(EL SAR)'를 기반으로 긴급 상황 시 인파가 밀집한 장소나 도심 실내 공간에서도 위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연휴 기간을 노린 보이스피싱 및 불법 스팸 피해 예방을 위해 스팸 모니터링과 차단 활동도 지속한다. KT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클린 메시징 시스템(AI CMS)'을 통해 악성 링크가 포함된 문자나 의심스러운 발신 패턴을 분석하고 불법 스팸으로 판단되는 경우 선제적으로 차단해 고객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정선일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 상무는 "연휴 기간 동안에도 통신망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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