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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매디슨 황, 삼성·SK·두산 연쇄 회동…피지컬 AI 동맹 구축 시동

2026.04.29 19:13

두산로보틱스 김민표 대표(왼쪽 여섯 번째)와 엔비디아 매디슨 황 수석 이사(왼쪽 다섯 번째)가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두산로보틱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국내 주요 기업들을 잇달아 만나 '피지컬 인공지능(AI)' 협력 확대에 나섰다. 반도체와 로봇, 제조 역량을 결합한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황 수석 이사는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센터를 방문해 김민표 대표와 피지컬 AI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두산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에이전틱 로봇 운영체제와 엔비디아의 AI 및 로보틱스 시뮬레이션·학습 인프라를 결합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실행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산로보틱스는 내년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선보이고 오는 2028년에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표 대표는 "피지컬 AI의 성패는 모델의 지능뿐 아니라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실행 플랫폼에 달려 있다"며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지능형 로봇 상용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황 수석 이사는 두산로보틱스 방문에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경영진과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는 고성능 AI 반도체 공급망과 로봇 플랫폼을 결합한 피지컬 AI 생태계 구축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엔비디아의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접목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진다. 옴니버스는 가상 환경에서 로봇을 학습시키고 안전성과 작동성을 검증하는 플랫폼으로'엔비디아판 메타버스'로 불린다.

황 수석 이사의 이번 방한은 단순 교류를 넘어 글로벌 AI 협력 구도를 구체화하는 성격이 강하다. 그는 전날 LG전자와 현대차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서울대학교에서 열린 AI 관련 포럼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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