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측, 재판장에 “하나님의 법정” 언급…부정선거 의혹 또 제기 [지금뉴스]
2026.01.13 19:28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선거 관리 부실 의혹을 또다시 제기하며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도태우 변호인은 이날 최종변론에서 "최소한 6년 전부터 우리 국가의 주춧돌인 선거관리에는 본질적인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우리 국가를 무너뜨릴 수 있는 잠재적 심각한 위험성을 가진 사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재판정에서 거론되는 비상계엄이 이 문제 때문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결정적이라는 건 대통령 담화 발표문에서 거듭 표명"됐다고 말했습니다.
도 변호인은 "어느 정당 어느 후보를 지지하든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하기에 결과 앞에서 다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귀연 재판장을 향해 "국민과 역사 그리고 하나님의 법정에서 한결같아야 할 숭고한 사명을 감당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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