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3수’ 케이뱅크, 몸값 낮췄다… 상단 기준 3.8조원
2026.01.13 18:18
상단 기준 5700억원 공모
2월 4~10일 수요예측 예정
2월 4~10일 수요예측 예정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모에서 케이뱅크는 총 6000만주를 공모하며, 절반씩 신주모집과 구주매출을 병행한다. 주당 공모가 희망범위는 8300~9500원으로, 공모액은 약 4980억~5700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3조3670억~3조854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른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범위는 1.38~1.56배 수준이다.
지난 두 번째 도전 당시 구주·신주 각각 4100만주씩 총 8200만주를 공모해 예상 시가총액은 3조9586억~5조원대 수준에 달했던 데 비해 크게 몸값이 낮아졌다.
케이뱅크는 국내외 주요 인터넷은행을 비교 회사로 선정했다. 국내 카카오뱅크(PBR 1.54배)와 일본 라쿠텐뱅크(3.59배) 단 2곳만을 비교회사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베인캐피탈(공모 전 지분율 8.19%), MBK파트너스(8.19%), MG새마을금고(5.78%), 신한대체·JS PE(5.12%)가 보유지분 일부에 대한 구주매출을 단행한다.
케이뱅크는 오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받은 뒤 같은 달 20~23일 2거래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삼성증권이며, 인수단으로 신한투자증권이 참여한다. 외국계 증권사는 주관사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케이뱅크는 2023년 128억원, 2024년 1281억원, 2025년 3분기까지 1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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