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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1분기 영업손실 1966억…주식증여 일회성 비용 영향

2026.04.29 18:23

하이브 CI. [하이브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하이브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다만 임직원 주식 증여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실질적인 영업 이익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시장의 시선은 하반기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으로 향하고 있다.

29일 하이브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6983억원, 영업손실 196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006억원) 대비 39.5%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16억원) 및 전 분기(40억원)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이번 적자 전환의 주요 원인은 최대주주가 임직원 보상을 목적으로 증여한 주식 관련 비용 약 2550억원이 반영된 결과다.

하이브 측은 “해당 비용은 자산의 외부 유출이 없는 회계상 일회성 비용에 해당한다”며 “사업의 본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이를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을 공시한다”고 밝혔다.

실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1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5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0.8% 급증한 수치로, BTS의 활동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등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흥행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비용 처리를 하반기 본격적인 ‘완전체 BTS’ 활동을 앞두고 불확실성을 해소한 행보로 보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BTS의 3월 완전체 복귀와 4월 개막한 월드투어의 글로벌 수익이 본격 반영되는 2분기를 기점으로, 1분기 일회성 비용 충격을 딛고 실적 반등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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