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디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이봉 랑베르 소장품전' 개최
2026.04.29 17:51
[헤레디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은 다음 달 17일부터 전설적인 컬렉터 이봉 랑베르 소장품전인 '이봉 랑베르: 예술가의 곁에서' 전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헤레디움과 프랑스 현대미술관인 콜렉시옹 랑베르가 공동 기획한 전시로 프랑스의 선구적 컬렉터 이봉 랑베르의 소장품을 조명한다.
장 미셀 바스키아, 솔 르윗, 사이 톰블리, 다니엘 뷔렌,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등 작가 17명의 회화·조각·설치·사진 등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이봉 랑베르는 1960년대 파리에 첫 갤러리를 설립한 뒤 혁신적인 예술 흐름을 선도적으로 소개하며 현대미술의 지평을 확장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50여년에 걸쳐 구축된 랑베르 컬렉션은 1960년대 이후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 온 예술가들의 여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고 헤레디움측은 설명했다.
전시는 7월 26일까지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헤레디움 공식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헤레디움은 일제 강점기였던 1922년 세워진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을 복원해 2022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swan@yna.co.kr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7 월 17 일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