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시장 훈풍…현대건설 신규 분양도 관심
2026.04.29 11:25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상승했다.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올해 들어서도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4월 1주 기준 누적 상승률 1.68%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줄고 있다. 2025년 2월 3811가구였던 울산 미분양은 올해 1월 1402가구로 감소했다. 1년 새 63.21% 줄어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거래량 증가세도 뚜렷하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부산·울산·경남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6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9% 늘었다. 실거래가도 반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 전용 84㎡는 올해 1월 12억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지난해 2월 9억 9000만 원 대비 약 2억 원 오른 수준이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현대건설(000720)이 울산 남구 야음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아파트 631가구와 오피스텔 122실 등 총 753가구 규모다.
단지는 총 계약금 5% 조건을 적용했다. 1차 계약금은 500만 원이다. 선암호수공원 인접 입지에 야음초등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울산대교를 통해 SK·S-Oil 온산 석유화학단지,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 주요 산업단지 접근성도 높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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