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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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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구조 도운 30대, 실종 10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026.04.29 16:49

경찰, 국과수에 부검 의뢰
한국일보 자료사진


이태원 참사 당시 피해자 구조를 도왔던 30대 남성이 실종된 지 10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경기 포천시 왕방산 중턱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휴대폰 외 별다른 소지품은 없었고, 유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상은 없었으며 반듯이 누운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20일 집을 나선 뒤 왕방산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후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그의 가족은 25일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A씨는 2022년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피해자 구조를 도왔고, 이후 트라우마(정신적 외상)와 우울감을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유족을 상대로 사망 경위와 포천으로 이동한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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