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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지키던 경비원 숨졌다…'졸음운전' 의심 차량에 참변

2026.04.28 23:25

사고 현장. photo 인천소방본부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통행을 돕던 경비원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3분쯤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아파트 경비원인 60대 남성 B씨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초등학생 1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고 당시 등교 시간대 학생들의 횡단보도 통행을 돕기 위해 현장에 나와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불면증이 심해 전날 수면제를 복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경비원 B씨를 들이받은 뒤 초등학생도 연이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며 "졸음운전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약물 복용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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