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신보, 중기에 2400억 금융 지원
2026.04.29 11:21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신보)과 중소기업 위기 극복을 위해 24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과 신보는 지난 28일 ‘복합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포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실물경제의 안정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신보에 총 60억원을 출연한다. 이에 따라 이뤄지는 금융지원 규모는 약 24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소기업과 취약업종 등 유가·물가 안정 분야, 소재·부품·장비를 포함한 공급망 관리 분야 기업이다.
중동 전쟁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직·간접 피해기업, 수출입·해외 진출 기업 등 외환·금융시장 안정 분야 기업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이들 기업은 보증비율 상향(85%→100%)과 최대 0.7%포인트(p) 보증료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정진완(오른쪽)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용보증기금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정상 경영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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