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출사표…‘한강 270도 뷰’ 제안
2026.04.29 11:29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 재건축 단지 구상을 공개했다.
삼성물산은 압구정의 상징성을 극대화한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영국 건축가 노만 포스터가 이끄는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Partners), 조경 설계사 피터 워커 앤드 파트너스(PWP)와 협업한다고 29일 밝혔다.
노만 포스터는 영국 대영박물관, 미국 뉴욕 270 파크 애비뉴 등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다. 피터 워커는 미국 9·11 메모리얼 파크와 싱가포르 주얼 창이공항 조경을 설계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설계를 통해 조합원 전 세대에 한강 조망을 확보하고, ‘끊김 없는 한강 조망’을 구현하는 외관을 제안했다. 특히 설계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최적의 건물 배치와 함께 최대 15m 높이의 하이 필로티를 적용해 저층부에서도 조망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 거실 기둥을 최소화하고 창호 프레임을 없앤 ‘라운드 코너 아이맥스 윈도우’를 도입해 세대당 평균 20m 이상의 270도 파노라마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외관 디자인에는 ‘인사이드 아웃 파사드’ 개념을 적용했다. 최대 4.5m 돌출되는 구조를 활용해 단지 입면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테라스 구조 변화를 통해 건물 전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구현할 방침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폭 강화된다. 단지 중심에는 기둥 간격 25m, 최대 높이 16.5m 규모의 상징 공간 ‘주얼(JEWEL)’이 조성된다. 이를 중심으로 피트니스, 골프, 수영장 등 105개 프로그램을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세대당 3.3평의 독립 창고 ‘비스포크 스튜디오룸’도 전 조합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파크골프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