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김대성
김대성
16세 어린 엄마의 원치 않는 임신, 그리고 버려진 아들…김대성의 피눈물 [이호선]

2026.04.29 08:48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트로트 가수 김대성이 42년이라는 긴 세월을 돌아 마주한 어머니로부터 끝내 거절당한 비극적인 가족사를 고백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한 김대성은 평생을 그리워하던 생모와의 짧았던 만남과 그 뒤에 숨겨진 잔인한 진실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비극의 시작: 16세 소녀의 출산과 엇갈린 운명

김대성의 삶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순탄치 않았다.

그는 과거 탄광촌 여인숙을 운영하던 외할머니 밑에서 16세라는 어린 나이의 어머니가 탄광 일을 하던 아버지를 만나 자신을 낳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모님이 서로 좋아해서 저를 가진 게 아니라고 들었다"며, "태어나자마자 외할머니가 어머니를 데리고 떠나면서 저는 친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충격적인 출생 배경을 전했다.

42년 만의 재회, 그러나 "더 이상 연락하지 말자"

어머니의 얼굴조차 모른 채 사진 한 장에 의지해 버텨온 그는 3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어머니의 존재를 실감했다.

결국 방송을 통해 어머니를 찾았고, 식당을 운영하던 어머니와 극적으로 대면했다. 김대성은 "보자마자 펑펑 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 눈물을 삼켰다"며 당시의 벅찬 감정을 회상했다.

어머니 또한 "잘 커줘서 고맙다"며 아들을 반겼지만, 비극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현재 꾸린 가정이 있었던 어머니는 결국 "어머니가 현재 가정 때문에 더 이상 연락하지 말자고 하셨다"는 절망적인 통보를 전했다.

김대성은 "그때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며 "나는 엄마가 내 편일 줄 알았는데 '내가 괜히 나타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거짓말로 점철된 가족사… 상담소의 위로

가족의 결핍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아버지는 명절에만 잠깐 얼굴을 비추는 존재였고, 심지어 새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확인 결과 살아계셨던 사실이 드러나며 또 다른 상처를 남겼다.

김대성은 "삼남매 모두 어머니가 다르다"며 얽히고설킨 가족 관계 속에서 느끼는 혼란을 호소했다.

이에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는 "어머니가 찾을 때까지 기다리고, 스스로를 지켜줄 보호자가 돼야 한다"고 위로하며, "결혼을 통해 아버지와 남편의 역할을 경험하면 더 이상 엄마를 찾아 헤매지 않게 될 것"이라는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부모라는 거대한 빈자리를 안고 살아온 김대성의 사연은 단순한 연예계 소식을 넘어,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HOT NEWS]
'진짜 김세정 맞아?' 섹시 웨이브에 남심 출렁 "미쳤네 어른 여자다"
'늑대와 춤을' 배우, 14살 소녀 성폭행 혐의 "종신형" 선고[해외이슈]
'87세' 전원주, 건강이상설 끝났나 했더니…검진 결과에 "웬일이야" [퍼펙트 라이프](MD리뷰)
'44세' 채은정, ♥남편 정액검사 따라갔다가…난소나이 34세에도 "임신 가능성 12%" [마데핫리뷰]
'뽀블리' 박보영, 욕망이 드글드글…1500억 금괴 앞 민낯, '골드랜드' [MD현장](종합)
'연예계 최고령 산모' 한다감, 1000평 한옥 대문만 집 한 채 값...재벌설 솔솔
'48세' 채정안 "요즘 20, 30대 男배우 '에겐남'만 보여…퇴폐미 없어" 소신
김신영, 절친 설현에 만취 시비 후 '충격'…"요요 왔어도 술은 5년 째 끊었다" [옥문아]
'무한도전' 작곡가 유재환, 강제추행 벌금형 불복…6월 항소심 [MD이슈]
최병길 vs 서유리, 진흙탕 싸움 격화…"남자답게 갚아"→"스토킹 수준"

서기찬 기자(wsky@mydaily.co.kr)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대성의 다른 소식

김대성
김대성
9시간 전
김대성, 16세 母 원치 않은 임신 고백…충격 가정사 "42년만에 만났는데" (이호선상담소)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