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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쾌속 질주'…코스피 4700 눈앞

2026.01.13 16:58

시황 인사이드

현대모비스·글로비스도 급등
현대차 목표가 60만원도 등장
2차전지 종목도 간만에 반등
13일 코스피지수가 8일째 상승하며 4700에 바짝 다가섰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종가 등이 표시돼 있다. 문경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주가 다시 한 번 급등하며 코스피지수를 470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동안 지수를 이끌던 반도체 종목은 주춤했지만 2차전지주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지수를 떠받쳤다. 코스피지수가 파죽지세로 올라 이달 5000에 근접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3일 코스피지수는 1.47% 오른 4692.64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주춤하던 오름폭을 재차 키우면서 5거래일 만에 다시 1%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71억원, 7149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788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종목별로 현대차그룹주의 강세가 이날도 두드러졌다. 현대모비스가 14.47%, 현대차가 10.63% 급등했고 현대오토에버와 현대글로비스도 각각 8.91%, 5.54% 올랐다. 로봇주로 재평가받으면서 목표주가도 잇달아 오르고 있다. 전날 메리츠증권이 현대차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올린 데 이어 이날 유진투자증권이 6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낙관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선보인 현대차는 엔비디아와 협력 관계까지 강화하고 있다”며 “고질적인 저평가를 벗어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상승이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

다수의 2차전지 종목도 이날 반등했다. 포스코홀딩스가 13.89% 올랐고, 삼성SDI와 포스코퓨처엠 또한 각각 7.91%, 4.26%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호주의 감산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급증으로 리튬 수급 균형이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국방비 증액 방침과 글로벌 안보 갈등으로 한화시스템(14.16%), 현대로템(6.42%) 등 방산주도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주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0.86% 하락했고, SK하이닉스도 1.47% 떨어졌다.

매섭게 상승 중인 코스피지수가 곧 5000 돌파에 도전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은 “높아진 이익 레벨만으로도 코스피지수는 510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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