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오늘이라도 부산 북갑에 공천해 힘 모아야… 장동혁 사퇴와 지지율은 상관없어"
2026.04.28 17:45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8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송 원내대표는 "정당은 선거에 임하면 후보자를 내고, 당선될 수 있도록 무슨 수를 써서라도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부산 북갑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오늘 내일 중이라도 우리 당 후보를 빨리 공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전재수 의원이 까르띠에 시계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국회의원 사퇴를 안 했다"면서 "아직까지 보궐선거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먼저 후보를 정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고도 했다.
부산 북갑 출마 의사를 밝힌 하정우 AI 수석을 향해서는 "이재명 대통령 임기 동안에 '대한민국이 AI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더니 정청래 대표를 만나서는 '출마한다'고 한다. 어느 말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당내에서 장동혁 대표의 사퇴 혹은 2선 후퇴 요청이 나오는 것에는 "당 대표가 그만두면 당 지지율과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확 올라가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선거 전 당 대표의 거취부터 먼저 얘기하는 건 우선순위가 잘못된 것"이라며 "지금은 선거에 집중해야 한다. 선거에서 이기고 나면 그다음에 얼마든지 책임 관계는 따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장 대표가 최근 몇 가지 부분에서 국민 시선에 미치지 못했던 아쉬운 점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8박 10일의 미국 방문'을 사례로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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