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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김문수
추경호 "MBC 클로징멘트, 매우 부적절"…"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 모시고파" [뉴스캐비닛]

2026.04.29 09:46

"대구시장 후보 선출 경쟁 끝…단일대오로 대구경제 살릴 것"
"보수의 심장인 대구서 민주당 폭주 당당히 맞서고 견제"
"대구 2.28 학생민주의거도 헌법 전문에 반드시 포함해야"
"이진숙, 대통합 위해 대구시장 후보 사퇴라는 큰 희생 치러"
"이진숙, 용기있는 결단에 존경·경의…큰 정치인 재목"
"주호영, 보수 진영에 훌륭한 정치인…함께하며 소통할 것"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 맡아주면 큰 힘이자 기쁨될 것"
"장동혁 대표의 대구 지원 유세 마다할 이유 전혀 없어"
"MBC, 국민을 호도하는 앵커 클로징 맨트 절제해야"
"MBC, 전재수 뇌물의혹과 수사·기소는 언급 없어…봐주기 유감"
"국힘, 분열 수습하고 통합·결집으로 지지세 더 결집 예상"
"민주, 대구에 구체적인 공약 없어…번지르하고 맹탕"
"김부겸, 文정부 시절 총리하며 대구 위해 전혀 한 게 없어"
"朴 전 대통령 찾아뵐 계획…TK신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명명"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SNS 스타 추블리 추경호 의원 나오셨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이하 추경호): 안녕하십니까? 추경호입니다.

▷이동재: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되셨습니다. 오래 걸렸습니다. 진짜 오래 걸렸고 공천 과정이 정말 쉽지 않았어요. 컷오프 같은 여러 가지 일도 있었고 갈등도 있었고 불필요한 과정이 있지 않았나 판단도 있고요.

▶추경호: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경선 과정이 꽤 길었습니다. 길어지면서 우리 지지자들도 시선을 돌려야 하나. 때로는 무관심으로 이렇게 갔다. 그래서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걱정들도 있었는데 어쨌거나 공천 과정도 그동안 좀 매끄럽지 못했고 그 과정도 길고 이러는 과정 속에서 우리 시민들께서 또 당원들께서 많이 불편해하셨을 거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관해서 저 역시 한 사람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 과정이 서로 경쟁을 통해서 또 대구의 미래를 만들고 또 현 전국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입장을 가져야 되느냐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그런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또 미래를 위해서 서로 갈등, 약간의 갈등이 있으면서도 서로의 힘을 모으는 그런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제 경쟁은 끝났기 때문에 이제 사실상 단일대오가 형성이 되고 더 큰 우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 힘을 가지고 저는 경선 과정에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대구 경제를 살려라.

▷이동재: 경제를 살려라.

▶추경호: 그리고 보수의 심장 대구를 지켜서 민주당 거대 권력의 폭주에 당당히 맞서고 견제를 해라. 두 가지 명령을 주신 것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두 가지 명령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부터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볼 건데요. 그 전에 여러분들 보신 분들 많이 계신 거 같아서. 어제 봤습니다. SNS에 뒤늦게 봤어요. 일단 사진 좀 띄워주세요. 되게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잘 드러내셨더라고요.

▶추경호: 네, 저 출연했는데 각본도 없고 뭘 알려주지도 않고 오라 그래서 그냥 갔습니다. 가니까 그냥 돌발 질문이 이렇게 하는데 평소에 사실은 저런 부분에 그렇게 익숙한 사람들이 아니라 저희들은 보통 정제된 딱딱한 또 무거운 이야기 이런 생활만 하던 사람들인데 그렇지만 또 재밌게 저는 했습니다.

▷이동재: 뭐 이 질문 하지 말아달라라는 이런 건 얘기하기 싫다.

▶추경호: 부탁한다고 들어줄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에 아무 말 하지 않고 상황 전개되는 대로 저희들은 좋은 경험이었고 재밌게 촬영하고 했습니다.

▷이동재: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거 안 보신 분들은 찾아보세요. 제가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이거는 선거와는 별개로 보시면 어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창 지금 일정이 바쁘실 거예요. 어제는 2.28 민주운동 협회를 찾았습니다. 정책 간담회를 하셨더라고요. 보수 진보 균형이 무너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일단 2.28 운동 원로들이 뭐라고 말씀하시던가요?

▶추경호: 우선 2.28 학생민주의거는 아시다시피 당시 독재 항거한 민주주의 운동의 첫 출발점입니다. 당시에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소위 말해서 부정선거의 조짐이 있는 그런 상황에서 독재 항거에서 거리로 뛰쳐 나온 그런 대한민국 민주주의 운동의 사실의 첫 출발점이다 이럴 정도로 의미가 있죠. 그래서 지금 현재 시점에서 민주당의 이 폭주 그리고 입법 권력, 행정 권력까지 장압하고 사법까지 뒤흔드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맞는 이 시점에 제가 2.28 민주운동기념 방문해서 원로분들 말씀을 듣고 이것이 대구의 정신이고 정체성이다. 이걸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그러면서 각오를 다졌는데 역시 또 많은 원로분들께서 여러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하나는 2.28 반드시 전문에 포함을 시켜야 된다는 걸 강조해 주심과 동시에 현재 또 대구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 그리고 최근에 우리 국민의힘 그동안 믿고 밀어줬는데 최근에 상황을 보면 정말 못마땅하다. 정말 화가 난다. 하면서 질책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또 각오를 말씀드렸고 그리고 대구 경제 살리는데 제가 경제 전문가니까 제가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당내의 분란, 갈등 있었지만 지금 최근에 이제 이런 저런 것들이 정리되면서 경선도 마쳤고 이제 단일대오가 형성되고 했으니까 특히 2.28 민주화 운동이 그 역사적 의미가 있듯이 지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 상태가 올 수 있다. 지금 또 이런 저녁을 보면 먼저 위기 의식을 느껴야 된다. 그래서 이런 견제를 위해서도 우리 다시 보수의 심장 대구를 지켜서 다시 2.2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데 우리가 대구가 앞장서야 된다. 이런 취지의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반성과 각오를 말씀드리니까 원로분들께서 처음에는 좀 걱정도 많이 하시고 이러셨는데 그런 후에는 많은 격려도 주시고 힘도 주시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동재: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니까 언론분들도 힘을 모아주셨다고 하셨고요. 내일 그러니까 30일에 예비후보 등록한다는 보도가 있던데 맞아요, 의원님?

▶추경호: 제가 사퇴를 합니다. 하고 내일 이제 후보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하려고 합니다.

▷이동재: 꼭 사퇴를 안 해도 출마는 할 수 있잖아요.

▶추경호: 있죠. 기술상으로 할 수 있는데 만약에 이번 월말까지 하지 않게 되면 보궐선거가 이번에 없어지고 1년 뒤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지금 우선 제 지역구인 달성군에도 의원이 계속 이어지면서 지역 현황도 챙겨야 되고 지역민의 민심을 반영한 중앙에서의 의정 활동도 해야 되는데 그러면 공백이 생긴다. 그 공백을 메워야 되겠다는 생각도 있고 특히 지금 현재 민주당의 폭주 폭거가 굉장히 심합니다. 그래서 한 석이라도 공백이 생기면 안 되겠다. 제 개인적인 문제를 차치하고 이것은 이어지도록 해서 보궐선거에서도 의석수를 유지해서 중앙에서 우리 보수 정당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하도록 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오늘 사퇴를 하려고 합니다.

▷이동재: 사퇴한다고 말씀하셨고요. 이런 와중에 저희 슈퍼챗을 보니까 사랑합니다라고 부르셨는데 아마 동명이인이지 싶은데요. 이름 미묘하게 겹쳐서. 그럼 동명이인 좀 여쭤볼게요. 지역구 이제 의원님 지역구 달성군에서 보궐선거가 열리게 되는데 이진숙 위원장의 이름이 거론이 돼요. 달성에서 이름이 이거론이 되는데 출마설에 말을 또 아끼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물론 의원님 입장에서는 특정 주장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거 자체가 좀 불편,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의원님 생각은 어떠신지 이진숙 위원장의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생각이 어떠신지.

▶추경호: 우선 보다도 이진숙 전 위원장께서 대구시장의 강한 뜻을 가지고 대구 발전을 위해서 몸을 던지겠다. 이런 각오로 정말 열심히 시장 후보로서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역시 이런 구도로 가서는 지금 대구에 민심을 추스르기도 간단치 않고 그래서 이런 혼란 속에서 민주당한테 자칫 대구 시장을 뺏길 수도 있겠다. 이런 위기 의식에 본인을 우선 내려놓고 보수 대통합 그리고 반드시 민주당은 이기고 우리 보수 정당에서 대구시장을 사수를 해야 된다. 이런 큰 용단을 내려주셨다 생각합니다. 정말 자기 희생을 보이시면서 내려준 그 용기 있는 결단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이진숙 후보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께서는 정말 보수의 가치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가치나 또 대구 고향 발전에 대한 그런 생각도 강하고 강렬하시다. 정말 큰 정치인으로 활동하실 재목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대구 시민들께서 물론 거기에 달성 구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그런 보수의 전사로서 투쟁력에 강해서 굉장히 높게 평가를 해오셨던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뭐 좋은 정치인의 자질을 가지고 또 인물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아주 좋게 평가를 합니다. 다만 지금 이제 제가 떠나고 나면 거기에 공석이 되고 보궐선거에 누가 나오냐 문제인데 아직 이진숙 후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구체적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이고.

▷이동재: 그렇더라고요. 수도권 출마 어떠냐고

▶추경호: 아마 본인의 개인적인 그런 부담은 당이나 국가 전체의 미래를 위해서 헌신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제가 뭐 이 전 위원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달성군에 적합하다 이른 거 같고 당에서도 아마 곧 바로 공천 과정을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의 공식 절차에 따라서 진행이 될 거고 또 달성 군민의 판단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마 조만간에 저도 이런 구도가 잡히고 구체적으로 후보들이 이렇게 어떤 분들이 공천을 신청했느냐 보면서 필요할 때 저도 제 입장이나 견해를 밝힐 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필요할 때 밝히겠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럼 의원님 이진숙 위원장은 그렇다 치고 주호영 의원도 불출마 선거는 본격적으로 어떻게 지지한다. 이런 기사는 잘 못 본 거 같아요. 혹시 연락하셨는지 선거 지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추경호: 직접 뵙기도 했고 전화 연락도 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마음이야 똑같지 않습니까? 그때 정말 공천 과정에 저도 뭐 상당히 아마 화도 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공천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기 때문에 6선의 최다선 의원이신데 국회부의장을 하고 계시고 진행이 돼야 되는데 아마 결과적으로 보면 저도 개인적으로 보면 아쉬운 점이 많은 공천 과정이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쨌거나 그분께서도 정말 대구 우리 또 보수 정치에 큰 어른이고 큰 경력을 가지신 훌륭한 정치인이다. 늘 큰 정치인이시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혼란스러운 구도로 인해서 민주당한테 유리하게 만들 수 없다. 이런 용단을 내려주시면서 본인 스스로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회자가 됐습니다만 그런 모든 가능성을 내려놓고 지금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하고 마음을 같이 하는 데는 저는 큰 없으시지 않나 싶고 다만 공천 과정이나 당의 문제 과정에서 당신께서도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차원이고 마음은 늘 함께해 주실 거로 생각합니다. 여러 차례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뭐 좋은 모습으로 또 큰 정치적인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동재: 선대 위원장으로 모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추경호: 제가 우리 주호영 부의장께서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하신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주셔서 진두지휘해주시고 그렇게 해주시면 큰 힘이고 대구 시민들도 굉장히 기뻐하시면서 우리의 확고한 단일대오의 모습을 보면서 더 빠르게 결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동재: 말씀을 좀 해주셨고요. 선대위원장 말씀을 드렸으니까 김문수 전 장관을 지난 대선 후보입니다. 그 이유는 먼저 좀 여쭵니다.

▶추경호: 김문수 전 장관님 우리 당원들이 정말 많은 지지를 보내주고 계신 큰 정치인 아니십니까? 특히 대구 출신이고 해서 저는 늘 함께 배우면서 모시고 싶은 또 그런 분입니다.

▷이동재: 뭐라고 말씀하시던가요? 도와줄게

▶추경호: 적극적으로 반드시 이겨야 된다. 그리고 열심히 해달라 격려도 하시면서 본인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내가 뭐든지 하겠다. 이런 말씀 주셨고 제가 구체적으로 명예선대위원장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흔쾌히 흔쾌히 하시겠다고 말씀을 주셨고 제가 이번 일요일 오후 3시에 제가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합니다. 그때도 와주십사 말씀드리니까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동재: 그리고 요즘에 몇몇 당내 인사들이 장동혁 대표 비판하고 있잖아요. 만약에 장동혁 대표가 대구에 유세 같은 거나 의원님은 어떤 생각이세요?

▶추경호: 저는 지원 유세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장 대표께서도 중앙당에서 이런 중앙선거 장면이 펼쳐지면 중앙당에서 어떻게 하면 각 후보들을 지원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 중앙당에서도 지방선거 지원을 위한 그런 팀을 꾸리게 되고 선대위를 구성하게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여러 지역에 상황 판단을 하고 여론조사도 하고 거기에 어떻게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또 어떤 전략적 지원 하는 것이 좋은지에 관해 판단을 늘 끊임없이 할 거다. 그래서 아마 대표께서도 어느 시점에 어느 지역에 가는 것이 좋은지를 전략적으로 판단하실 거고 전적으로 오는지 여부 또 시기 등에 관해서는 대표께서 잘 판단하실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움직이시게 되면 지역민들이 중앙당에 대해서 다소간의 비판도 있을 거고 경제적인 부분이 있을 텐데 거기에 대해서 선거에 도움 되는 메시지, 이런 걸 갖고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뭐 그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는데 전적으로 오실지 말지 등에 관해서는 대표께서 전략적인 판단을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MBC 얘기 좀 할게요. MBC 보도를 제가 쫙 봤거든요. MBC를 포함해서 일각에서 의원님 공천에도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여당이야 그렇다 치는데 공영방송 MBC 같은 경우에 앵커가 윤 어게인의 앵커 멘트에서도 계엄 해제 당시의 상황을 놓고 대놓고 저격을 하더라고요. 이건 저격이더라고요. 추경호 원내대표 계엄만큼 충격적이었다. 세 차례나 바꾸며 혼란을 일으킨 끝에 국민이 많은 국민이 지금 생생이 기억하고 있다. 종사 광역 시장 후보로 내놓은 게 비판이 아니라 비난인데요. 대놓고 이렇게 저격을 하나 싶긴 한데 언론사, 특히 공영방송에서 이 멘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경호: 우선 원론적으로 언론에 비판적인 기능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합니다. 공인으로서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다. 다만 공영방송이 일반 국민의 시선인 것처럼 호도를 하면서 이렇게 멘트를 하고 평가를 하는 것은 정말 절제되어야 되죠. 어디까지나 균형감 갖고 공정 보도를 해야 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다. 제가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만 멘트를 보면 이건 특정 정당, 상대 정당에서 특히 정치탄압을 일삼은 할 수 있는 그 전제를 깔고 하는 그런 멘트이다. 그것과 괘를 같이 하는 그런 멘트를 뜬금없이 그렇게 클로징 멘트로 하는 것이 과연 언론인으로서 할 일이냐. 저는 매우 부적절하고 아쉽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그동안 오랜 기간 경선을 거치면서 그것도 2차례나 경선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시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후보를 두고 이렇게 운운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죠. 그런 멘트에 자신이 있다면 부산의 전재수 의원 뇌물을 받았다는 거 아닙니까? 공소시효가 지나서 수사가 기소가 어렵다. 뭐 사실 사실상 봐주기 수사죠.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런 기능에 대해서는 이런 일체 언급도 하지 않으면서 뜬금없이 지금 와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사람을 두고 이렇게 대놓고 공영방송에서 민주당이나 또는 상대 진영이나 할 수 있는 대변인이나 할 수 있는 얘기를 그대로 담아서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동재: 대변인이나 할만한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지율 얘기 좀 해볼게요. 지지율 아직 후보를 확정된 이후의 여론조사가 안 나왔더라고요. 조사에서는 야권 지지율이 어느 정도 따라붙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후보들이 의원님과 합치면 엇비슷하던데 김부겸 전 총리의 야권 후보를 앞세우는 지지율이

▶추경호: 우선 출발선상에는 저는 겸허하게 그런 상황을 받아들입니다. 다만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것은 경선 과정이 길었고 당의 갈등 모습이 굉장히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우리 시민들과 당원들게 비춰졌고 그러다 보니까 시선을 둘 데가 없고 비판적인 목소리가 컸던 겁니다. 그런 당시의 여론조사와 이제 모든 것이 일단락 되고 이제 사실상 단일대오가 형성되고 단일 후보로 확정이 된 상태 그 장면은 다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을 만나뵈면 이제 빠르게 지지층이 결집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분열됐던 모습이 단일대오 통합의 모습으로 갖춰졌고 그렇게 하니까 저는 아마 시간이 갈수록 우리 지지층이 빠르게 결집하고 이제 시민들께서도 진정 그러면 대구의 경제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누구냐. 그리고 민주당의 독주를 막을 정당은 어디냐 이걸 지금 아마 냉정하게 예리한 눈으로 보고 계시고 판단을 하고 계신다. 그런 면에서 저는 앞으로 시간이 가면 저에 대한 지지세가 좀 더 견고하게 결집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동재: 지지층이 결집이 되고 있다. 말씀하셨고 빠르게 결집되고 있다. 말씀하시고요. 배팅 사이트가 있대요. 그 배팅 사이트가 있는데 추경호 의원의 승리 가능성은 49%로 3%포인트 오히려 더 높게 지금 책정을 한 거 같습니다. 보수 결집이 되면 할만하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추경호: 제가 그전에는 몰랐는데 그전에는 어떻게 됐습니까?

▷이동재: 다음에 나오시면 그거 준비해서 여쭤볼게요.

▶추경호: 제가 말씀드릴까요? 25일 전에는 김부겸 후보가 61%. 이래서 격차가 컸는데 아마 확정되고 나서 이렇게 뒤집어진 모양입니다.

▷이동재: 많이 뒤집혔다는 얘기군요. 많이 뒤집혔고 다음에 만약에 나오시게 되면 퍼센트가 어느 정도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을지 그것도 한 번 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추경호: 이제 판이 뒤집어졌네요.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럼 김부겸 전 총리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 얘기 해볼게요. 되게 많은 인파가 모였더라고요. 저도 대구에서 이렇게 선거 개소식에 민주당이 오는 거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어떻게 보셨어요?

▶추경호: 글쎄요. 아니, 힘 센 사람이 왔고 바람도 일으키고 잘나간다 했으면 불안하신가? 왜 이렇게 많은 분이 와서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좋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이 응원하면, 동료 의원들이 올 수 있죠. 저도 개소식하면 여러 의원들이 참석할 거 같은데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게 과연 선거에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더 경계감을 확산시키지 않을까.

▷이동재: 저 사진 보시면 많이 모이셨더라고요. 카메라도 많이 있고.

▶추경호: 우리 대구 시민들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인가 잘 모르겠네. 그런데 뭐 오셔서 다 해줄 것처럼 여러 이야기를 하고 갔는데 실제로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이 말만 번지르르하게 맹탕인 것처럼 떠들썩하게 갔다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동재: 뭔가 해줄 것처럼 떠들썩하게 말씀하셨는데 안 그래도 김부겸 전 총리가 선물 보따리 대구를 남북권의 판교로 만들겠다. 선물 보따리 이렇게 말했는데 여권 후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선물 보따리 보셨을 때 이런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원님이 강조하시는 게 어떤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추경호: 전체적으로 대구의 현안에 관해서는 민주당이나 우리 당이나 대개 비슷한 방향성을 갖고 있습니다. 대구 경제 산업 대전환 경제 구조를 바꾸자 등등이 있는데 저는 구체적으로 민주당에서 이렇게 뭐 해줄 것처럼 했으면 빨리 뭐 현안을 해결해 주고 구체적인 선물을 제시해야 되는데 그런 사람 하나도 없다. 전부 립 서비스만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얼마 전에 공작 5천억 원 빌려서 뭘 하겠다 하는데 글쎄, 힘 센 여당 붙으면 돈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무이자로 받는다. 그냥 재정에서 해주기로 했다. 이 정도 선물 보따리 있어야 알맹이 아니겠나. 빌리는 건 무소속 후보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저는 말뿐이고 아마 거친 정신은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지금 보면 대구 시민을 상대로 우리 민주당 후보 뽑아줘라. 그리고 우리 이기면 사은품 좀 줄게 이런 정도로 현혹을 시키는 건데 대구 시민들은 거기에 절대 왔다 갔다 하지 않는다. 현혹당하지 않는다. 정말 진정성 있게 실력 있게 능력으로 대구 경제를 살릴 사람이 누구냐 이 부분을 보고 그리고 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또 헌법 정신을 헌법 가치를 지켜낼 민주주의를 지켜낼 사람이 누구냐. 이 견제 균형을 맞출 후보가 누구냐 어느 이냐 저는 보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김부겸 후보에 대해서 많은 선물 보따리 기대도 하는데 또 대구 시민들게 이런 말씀을 합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때 그때 그 문재인 정권의 정치 세력까지 한껏 몸에 입었던 분인데 그때 대구를 위해서 해놓은 게 뭐 있냐 우리는 기대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 6년 동안 양평에 계시다가 다시 지금 이 혼란한 틈을 타고 뭔가 될 거 같아서 내려오셨는데 여전히 그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그거보다는 진짜 경제 전문가로서 예산 길을 알고 직접 운영해 본 경제통 추경호를 찬찬히 보시면서 제가 정말 진정성을 갖고 제대로 해보겠다. 이런 말씀을 해보시면서 차별화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동재: 바쁘시니까 2, 3개만 여쭤볼게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엑스코를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해서 이제 우클릭 전략이다. 분석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지 그리고 의원님은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추경호: 우선 뒷부분부터 말씀드리면 지역의 큰 어른과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지내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사자가 지역구 달성군에 나와 있기 때문에 단일 후보가 된 만큼 확정이 된 만큼 찾아 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관련해서는 제가 기회를 또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인사 드리러 가야 되는 게 제 하나의 도덕적 책무이기도 합니다. 찾아 뵙고 인사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당시에 대통령 하실 때 제가 국무조정실장도 했고 기획재정부 차관도 하고 일을 했기 때문에 그런 말씀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엑스코에 컨벤션으로 이름을 바꾸겠다 하면서 이른바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님 팔이를 하려고 이렇게 하는데 저는 조금 실망스러운 게 아쉽죠. 전적으로 김 후보께서 선택하실 부분인데 말씀하시려 그러면 엑스코를 박정희 컨벤션 센터로 이름을 바꾸겠다는 게 아니고 역사에 남을 그런 장소로 하기 위해서도 내가 큰 거 하나 짓겠다. 이렇게 하면서 그거 이름을 박정희 컨벤션 센터로 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지금 TK 신공항 건설을 추진 중입니다만 저는 공항을 건설하면 차라리 그 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박정희 대통령 공항으로 그렇게 이름을 명명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이런 정도의 좀 큰 말씀을 하셔야지 이름 단순히 바꾸겠다. 그런 말씀을 듣고 나니까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 이렇게 이야기해놓고 또 다른 지역에 가서는 존경하는 줄 알더라 이렇게 하면서 비아냥 거리면서 이게 데자뷔처럼 생각이 난다. 똑같은 형태의 언행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 과연 진정성이 있으신다. 저는 그런 부분에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지금 여당 쪽에서 하는 얘기가 대구가 국힘을 버려야 제대로 된 보수 정당이 만들어지고 있다. 김부겸 전 총리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죠. 대구에서도 위태로울 수 있다. 이런 분석이 많이 나옵니다. 이건 누구라도 이런 분석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깨가 좀 무거우실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경호: 글쎄요. 민주당에서 그런 평가를 할 자격이 있습니까? 저는 아마 대구 경제가 어렵고 하니까 그래서 버리면 살 거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려 그러면 제가 광주에 예를 들겠습니다. 대구가 꼴찌에 있는 곳에 광주입니다. 광주도 광주 경제 살리려면 광주 시민 여러분, 민주당을 버려야 광주 경제가 삽니다. 또한 그 표현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용기 있으면 하시라. 그리고 민주당이 광주에, 광주가 본산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소위 말하는 광주인데 광주가 민주당을 버려야 진짜 민주주의가 살아납니다. 그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하실 수 있나요? 아마 그렇게 못할 거로 생각을 합니다. 왜냐 지금 이렇게 삼권분립을 흔들고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데 이 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키려 그러면 광주에 가서 광주 시민 여러분, 민주당을 버리십시오. 그러면 민주주의가 진짜 민주주의가 삽니다. 그런 용기가 없으면 감히 대구 시민을 상대로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된다. 대구 시민은 늘 선거 때마다 정말 현명한 선택을 해오셨고 또 거기에 필요할 때는 정치권이나 이런 데서 가차 없는 질책도 하시고 그러면서 보수 정당을 죽이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그 본산이 바로 대구입니다. 괜히 이 혼란한 틈을 타고 대구 시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그런 말씀을 하지 마시고 또 진정성 있게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하고 그 길에는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추경호 의원님과 지금까지 인터뷰하고 있는데요. 9시가 훌쩍 넘어버렸네요. 아직 못하신 말씀도 남아계실 거 같은데 시청자 여러분께 그리고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대구 시민 여러분께도 하고 싶은 말씀이 서로 겁니다.

▶추경호: 지금 대구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평생 경제 관료를 하면서 싸워온 대한민국의 경제 사령탑의 역할을 해왔고 예산을 편성하고 대구에 왔습니다. 예산 확보, 또 경제 살리는 지도가 제 머릿속에 있습니다. 제가 경제 전문가로서 또 바로 경제 시장으로서 첫날부터 실전 투입이 가능한 프로경제시장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힘을 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 위기입니다. 거대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행정 권력을 장악하고 난 뒤에 그 뒤에 대법원장을 수사한다고 합니다. 이런 민주주의 위기 속에서 이제 마지막 남은 지방권력까지 장악하고 그 심장인 대구를 대구 시장을 차지하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 이 전형을 막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합니다. 견제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수의 심장 대구를 반드시 지켜서 대구 경제도 살리고 민주주의의 균형추 역할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 추경호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제가 단디 잘하겠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추경호 의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추경호 의원님과 지금까지 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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