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주한미군 초청…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
2026.04.29 08:01
[울릉(경북)=데일리한국 김준혁 기자] 경북 울릉군은 지난 23~25일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관광지 및 문화 체험 팸투어'를 했다고 최근밝혔다.
울릉도에 첫 방문한 주한미군은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비롯해 성남, 오산 기지 등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이다.
이번 방문은천혜의 자연 경관과 고유 문화를 알리고,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점검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방문단은 대표적인 해상 명소를 관람 했고나리분지 트레킹을 통해 화산 섬 특유의 지질학적 가치를 체험했다.
특히 태하 대풍감 및 거북바위·통구미 일대 탐방은 참가자들로부터 "압도적인 경관과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따개비칼국수, 산채비빔밥, 엉겅퀴해장국, 울릉약소불고기 등을 제공해K-푸드의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유람선을 이용한 해안 절벽 일주와 해안산책로 도보 체험을 통해 섬의 역사적 서사를 심도 있게 전달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울릉도의 웅장한 풍광과 정갈한 음식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릉군은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 측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검토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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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기자 kjh37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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