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키퍼, NTT 동일본과 전략적 제휴…日전역 물리보안 시장 공략 본격화
2026.04.29 08:01
| [사진] NTT 동일본 기술부문장과 담당자의 스마트키퍼 생산 공장 시설 현장 실사 방문 |
주식회사 스마트키퍼(대표 안창훈)가 일본 통신·인프라 기업 NTT 동일본과 손잡고 일본 물리보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물리보안 솔루션 공급과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4월부터 일본 전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NTT 동일본은 일본내 ICT인프라를 구축하는 영향력이 큰 기업으로, 기업용 솔루션 브랜드 ‘BizDrive Physical Security’를 중심으로 물리보안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라인업으로 ‘SMARTKEEPER Pro’ 시리즈를 일본 내 독점 공급한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일본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물리적 통신보안 체계의 표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기업 환경에서는 USB, 네트워크 포트 등을 통한 데이터 유출과 시스템 장애 위험이 증가하면서 보안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중심 보안 체계만으로는 이러한 위협을 충분히 통제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물리적 접근 자체를 차단하는 보안 방식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스마트키퍼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소프트웨어 의존도를 최소화한 물리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왔다. ‘SMARTKEEPER Pro’는 USB, LAN뿐 아니라 RF 모듈, BNC 등 산업용 포트까지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사용 중인 케이블까지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키를 통한 잠금·해제 방식으로 내부자 위협과 악성코드 유입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이미 글로벌 주요 기업과 기관에서 오랜 기간 운영되며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트키퍼는 일본이라는 대형 IT 인프라 시장에서 확고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동시에 NTT 동일본은 자사의 광범위한 영업 네트워크와 고객 접점을 활용해 물리보안 솔루션 확산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NTT 동일본 비즈니스이노베이션본부 선진사업추진부 선진기술부문장 카도노 타카아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물리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창훈 스마트키퍼 대표는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인프라 기업과 함께 일본 시장에서 물리보안 영역을 공동으로 확장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현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안 가치를 제공하고, 새로운 보안 기준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물리 포트 보안을 시작으로 장비 관리, 반출 통제, 물리적 접근 제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일본 시장 내 통합 물리보안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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