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니 웃지말고 가라”…김상욱, 국힘 의원들에 악수 시도했다가 면전퇴짜
2026.04.28 18:16
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가 끝나갈 무렵 국민의힘 의원석으로 가서 인사를 시도했지만,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의원을 노려보거나 호통을 쳤다.
특히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김 의원을 향해 “누가 여기에 와서 악수를 하냐”, “뻔뻔스럽다, 웃지 말고 가라”고 고함치기도 했다.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김 의원과 말 없이 악수를 하기는 했지만, 고성이 점점 거세지자 이를 지켜보던 박민규 민주당 의원이 김 의원과 함께 본회의장을 빠져 나갔다.
변호사 출신인 김 의원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울산 남갑 지역구에 당선됐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시도를 비판하면서 탈당한 뒤 민주당에 합류했고 이번 지선에서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진보진영인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울산시당은 지선 공식 후보 등록을 앞둔 다음 달 13일 전까지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혁신당에서는 황명필 후보가, 진보당에서는 김종훈 후보가 출사표를 낸 상태다.
보수진영에서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인 박맹우 전 울산시장도 출마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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