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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잇이슈] 미·이란 전쟁 두달째…핵·호르무즈 두고 대립 지속

2026.04.28 22:40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문근식 한양대 특임교수>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두 달을 맞았습니다.

핵심 쟁점인 핵 프로그램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문근식 한양대 특임교수 모시고 짚어봅니다.

<질문 1> 두 달째를 맞은 이란 전쟁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이란이 결국 미국 측 반발에도 아랑곳없이 호르무즈를 통행료를 거두는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선사들한테 돈을 직접 걷겠다는 계획입니까?

<질문 2>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핵무기 보유 불가 등 '레드라인'은 유지하면서도 이란 측 제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어떤 입장을 밝힐 거라 보시나요?

<질문 3> 미국과의 대화가 교착에 빠지면서 이란은 협상장 밖에서 탈출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예방한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종전 해법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새 답을 찾는다는 말,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4>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서면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점 이란 측에서 러시아에 기대하는 역할, 어떤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미국의 호르무즈 역봉쇄로 이란산 석유 수출길이 막혀 이란의 석유 저장 탱크가 가득 차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송유관이 내부 압력으로 인해 폭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아직 사용하지 않은 카드가 있다고 언급했어요.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6> 독일 메르츠 총리는 전략 없이 돌입한 전쟁 때문에 미국 전체가 굴욕을 당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동맹에 균열이 가는 게 아니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질문 6-1> 한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커밀라 왕비와 함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양국 관계가 이란 전쟁을 기점으로 더욱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되는데, 신경전이 있었다고요?

<질문 7> 동맹들과의 관계는 삐걱거리고, 내부에선 총격 사태를 겪은 트럼프 대통령, 그런데 백악관이 이번 암살 시도 사건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고요?

<질문 8> 총격 직후에도 이번 사건을 정치 테러로 규정하더니, 확실하게 반등 공세로 삼겠다는 걸까요?

<질문 9> 총격범은 SNS에서 트럼프를 히틀러에 비유한 정치적 메시지를 다수 올린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태 이후 백악관은 대통령에게 언어적 공격을 중단하라 촉구했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한 코미디언의 해고를 직접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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