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3세, 미 의회 연설서 “양국, 위대한 동맹 중 하나”
2026.04.28 23:09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찰스 국왕은 이날 양국 간 의견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두 나라는 언제나 함께할 방법을 찾아 왔다”고 밝힐 예정이다. 찰스 국왕의 연설은 약 20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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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도착한 찰스 3세 영국 국왕, 커밀라 왕비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
찰스 국왕은 백악관 만찬장 총격 사건과 관련해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찰스 국왕의 이번 국빈 방문은 미국 건국 250주년과 양국의 ‘특별한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대서양 동맹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이 대이란 군사 공격에 동참하지 않은 것을 두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겨냥해 “윈스턴 처칠이 아니다”라고 깎아내린 바 있다.
한편 찰스 국왕은 미국 의회 연설 후 29~30일 뉴욕 9·11 메모리얼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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