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화장실서 이물질 묻은 휴지 쓴 여성, 병원 이송…경찰 수사
2026.04.28 15:56
화장실에서 이물질이 묻은 휴지를 사용한 여성이 고통을 호소하다가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2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혼자 있던 여성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상가 화장실에서 문제의 휴지를 수거헤 성분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휴지는 마약이나 테러용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범행의 고의성 여부와 함께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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